제가 저희 아이와 2년 정도의 시간동안 꼬마영어처럼 책을 8권이상 만들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읽으면서 붙이도록 했어요. 물론 지금도 스티커로 붙이면서 읽게 하거든요. 처음에는 외워서 읽더라구요. 다음에는 눈이로 익히고, 다음에는 철자로 익히더라구요. 처음에 시작할때도 지금도 영어의 알파벳을 알려준 적이 없는데, 지금은 대문자를 쓸 때와 소문자를 쓸 때를 구분하여 쓰더군요. 반복해서 읽고 스티커로 붙이면서 한글처럼 글자를 인식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많이 읽으면서 파닉스를 자연스럽게 읽게 된다는 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동화책처럼 되었있는 책이다 보니 단어의 뜻을 그림에서 찾아낸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어를 따로 익히지 않아도 인식을 하더라는 겁니다. 아이가 이제 익기 단계에 들어가신다면 스티커를 이용한 수업을 한번 해보세요. 왜 한글도 말이 되면 스티커로 붙이면서 글자를 인식하잖아요. 영어도 그렇게 된다는 사실에 저 자신이 놀라고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하나도 신기해 하지 않아요. 한글을 익히듯이 그렇게 하기때문에 당연하게 받아 들이더군요. 좀더 말씀드리자면 한글보다는 시간이 길게 걸린다는 것입니다. 한글은 언제나 어디서나 마나고 쓰기때문에 2,3달이면 읽기,쓰기가 가능하지만 영어는 그만큼 많이 노출이 될 수 없기때문에 시간이 좀더 걸리더군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지금 일곱살입니다. 그리고 여섯살 3월에 꼬마영어 그림책 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은 Scholastic의 Alphtales를 일주일에 한권씩 2번 수업을 합니다. 엄마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면서 하는 수업이다 보니 아이가 항상 엄마와 노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질려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답변이 너무 길었죠. 고민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이는 6살 남자아이구요, > 그동안 3년정도 꾸준히 영어동화책 보여주었구요, > 간단한 생활영어, 간단한 아주 기본적인 문장정도 답변할줄 아는정도 입니다. > 듣기도 조금 되는거 같구요. > > 그간 책장에 모셔두던 런투리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 어찌해야 효과적으로 가르칠수 있는지 고민스럽군요. > 읽기연습을 위한 교재라는데 테잎을 계속 들려 주니 > 문장을 보고 읽는게 아니라 외워서 읽더군요. > 그것도 읽는거라 말할수 있는것인지... > > 그렇다고 문장을 짚어가며 읽게 하는것도영... > 한글도 그렇게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읽기 시작했는데 짚어가며 읽는것은 너무 아이에게 부담스럽고 지루하게 느껴질거 같아 좀 그렇네요. > > 쑥쑥방에 런투리드 모임방이 있는것을 알곤 있지만 > 저처럼 자주 이곳에 들어올수 없는 사람에겐 그림의 떡이더군요. > > 혹 런투리드 모임방을 하고 계시다거나 활용하고 계신분중 > 지나가시다 이글을을 읽게되시면 좋은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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