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 지난 남자아기를 키우는 앨리입니다. 휴~ (한숨돌리고) 아침부터 준이가 돌아다니며 쉬한 이불빨래며 옷빨래 청소하고 중간중간 아들놈과 놀고 점심먹고 재우고 하다보니 지금에서야 제 시간을 갖게 되는군요. (아~ 정말 힘드네요) 선배맘들은 아시겠지만, 이 시기엔 책보다 다른 사물에 관심이 많을 때인지 제 아들놈은 이 앨리가 책을 읽어주어도 시큰둥, 큰 소리내어 읽어주면 제 손에 있는 책을 뺏어 잠깐 보고 뒤로 휙~ 던져버립니다. 다른 맘들은 아기들에게 재미나게 책을 읽어주시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재미나게 읽어주시는지 궁금하네요. 단조롭게 책에 나와있는 글만 읽는지 아님 다른 제스처를 취하는지 정말 이 무지한 앨리에게 도움 좀 주시와요~ 아이의 교육은 장기전이라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직 제 아들녀석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서 인내심에 한계를 느낍니다. 제가 넘 조급하게 생각하는지요? 아이에게 영어만큼은 생활로 다가가고 싶은데 생활영어와 오디오북으로 그 시작이 잘 되어가는건지도 요즘엔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의아하기만 하네요. (이 생각으로 요즘 통~ 잠을 못잡니다.) 3월말에 ORT 공구를 한다고 얼핏 본것 같은데 우선은 제가 열심히 예습을 해서 아기에게 활용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ORT가 아닌 다른 좋은 교재 아시면 이 부족한 앨리에게 추천해주시면 더 고맙겠네요. 질문 한가지 더! 첫발견 책이요. 전 그냥 그림책으로 보라고 영문판으로 낱권 구입해서 보여주려고 하는데 첫발견 책이 아직 제 아들놈에게 무리일까요? 자연관찰책 좋은 거 아심 제게 살짝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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