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뮤지컬동화 공구를 받았습니다... 지난 번에 기억을 되살려 그래도 좋아해 주리라 믿는마음으로, 조마조마한 마음(우리 아이는 별로 영어동화를 좋아하지 않거든요)으로 책을 받고 꺼냈는데 뮤지컬 노래를 듣고나더니 흥얼흥얼 따라합니다... 예전에 hattie and the fox 와 비슷한 책이라는 말을 몇번이고 강조하면서 아이의 관심을 끌었죠.. 그책은 거의 외울정도로 좋아했더든요... 정말 다행이예요.. 그정도라도 좋아해주니.... 우리말은 무진장 잘하고(34개월) 한글동화책은 너무 좋아하는데 영어동화책은 별루입니다... 그나마 하던 생활영어도 도저히 따라가지못하고 매일 하는말만 반복하게 되네요..(밥먹자. 옷입자. 나가자. 씻자.. 잘시간이다.. 정도) 그러다보니 제 외우기 공부도 게을러지게 되고 좋아하는 한글동화책만 읽어주게 되네요. 한글책 영어책 구분없이 읽는 아이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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