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은 지금 50개월입니다. 생일이 빠른터라 4돌을 꽉채우고 유치원을 보냈어요. 영어유치원이죠. 하지만 이곳은 이중언어를 지향하는 곳이라(엄마들의 우려와는 달리 이중언어가 스펀지같은 아이들에겐 더욱 효과적이라 하더군여) 보낼때는 약간의 부담을 덜고(원더랜드나 ECC에 비해)보냈습니다. 아직은 이제 2주정도 지났으니 결론을 내리기는 시기상조라 말하고 싶은데 지난 주말부터 아이가 제게 데모를 하려해여 '영어를 알아들을 수 없어 재미가 없다'고... 어르고 달래고 유치원가서 외국인 선생님께 농담할 수 있는 표현까지 미리 알려줘가면서 겨우 보냈는데 이제는 제가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후회도 듭니다. 맘들도 아시다시피 영어유치원 수업료도 만만치않고 당연히 부모들도 기대를 하게되는데여....우찌할지... 그렇다고 딸이 선행학습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8방식을 1년정도 홈스쿨했구여.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가서 본상을 받기도 했거든여. 어찌해야할지 잘못하다가 아이 스트레스만 가중시키는건 아닌지 별의별 걱정이 다듭니다. 선배맘님의 리플부탁드릴께여...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