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정에서 탈출한 가웨인, 멀리 가지 않고 호숫가에 은신처 될 만한 곳을 발견했어요. 동굴이었죠? 그곳을 수색자들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위장하는데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적어보아요.
2. 졸지에 도망자로 운둔자로 살아가며 가엽게도 많이 슬퍼하며 울기도 하네요. 옛날 바깥세상의 사랑스런 영혼들이 그리워지면서도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말이 있어요. 법정에서 왕이 잔인하게 했던 말이에요, 뭐라 말했던 거죠?
3. 발자국을 남기지 않으려고 꾀를 내었는데 어떻게 했죠?
4. 몇주간 수색후에 조용해지자 안정을 찾은 우리의 가웨인씨 야외활동이 잦아지는데, 어느날 Derek과 딱 마주치게 되고, 그의 고백을 들으며 같이 우는 장면이 나오는군요. 그때 가웨인에게 많은 감정들이 올라오는데, 몇가지인지 어떤 감정들인지 다시 찾아보아요.
5. Derek이 용서를 구하는 문장과 가웨인이 답한 문장은 뭐였지요? 적어보고, 외워보고, 말로 해보아요. (때로 아이들에게 쓸데없이 목소리 높여놓고, 30분쯤 후에 이런말 해야할때 있쟎아요^^)
6. 결국 마을로 돌아가는데, 도둑에 관한 비밀은 어떡하기로 했지요?
7. The office of Royal Architect에 임명된 우리의 주인공의 첫번째 프로잭트는 뭐고 어떤 형태인가요?
8. 마지막 문장을 근사하게 우리말로 옮겨보아요.
There was peace and harmony in the kingdom once again, except for the little troubles that come up every so often even in the best of circumstances, since nothing is perfect.
이 책이 제 실력에는 무척 어려운 책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어휘 이거이 문제인데, 지금 제 머리는 슬프게도 단어를 외울만큼 젊지 못하다는… 어려웠습니다 정말!!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마지막쯤 오니 드소토선생과 이 디렉씨와 그림이 딱 일치하는군요. 똑똑하고 위기극복하는 모습이.
어쨋거나 또 한권의 책을 정복했네요. 울딸이 빠른 시간 안에 이책을 집어들고 재밌게 읽어줬음 지금으로선 바랄게 없겠어요. 다음 책은 좀 쉬우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