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챕터 미션입니다.

지원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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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지난 번 미션도 잊어버려서, 투빈사랑 님이 대신 내 주셨는데,

7-8 챕터 미션도 늦어버렸네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흑흑

그럼, 미션 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션 1. 드래곤 패밀리의 색깔이 너무 알록달록 이쁘네요. 모두 다르지만, 공통된 부분이 있는데, 어디일까요?

미션 2. 겨울에 드래곤 패밀리들은 주로 무엇을 사며 시간을 보내나요?

미션 3. Mr. Wagonwheel 이 목요일에 드래곤을 본 이후 심경 변화와, 토요일 저녁에 부인을 깨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미션 4. 영어로 옮겨보세요.. 새벽에 Mr. Wagonwhell이 씨위드 씨티의 변두리를 터벅터벅 가다가 오늘 날씨가 어떤지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 그는 (놀라서) 거의 자리에서 떨어질 뻔 했다.

보너스 미션

지난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흰 에버랜드 가서 사람들도 구경하고, 동물들도 구경하고..^^

저흰 작년에 제주도로 이사와서, 조용한 곳에서 살다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가니, 시끌벅적 복잡한 것도 재미있었어요. 백화점 가서 쇼핑도 했구요.... 제주도엔 백화점이 없어서 넘 슬퍼요..흑

날씨 좋은 연휴, 어떻게 보내셨는지, 얘기해 주세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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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13:18

1. They' ve all got gold-wings and red feet and horns.

2. Exercises : standing on your head and somersaults and leapfrog and all that sort of thing.

They have lots of fun sliding down the mountain slopes onto the frozen lake.

They hear scary stories about knight to their's father in the cave.

3. 동네 사람들이 드래곤을 봤다는 그의말을 믿지않자 일요일에 경찰에 신고하려다

토요일 저녁으로 마음이 바꼈고 아내를 깨운 이유는 아침에 우유짜는걸 아내에게 맡기고 말과 마차를 가지고 간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인것 같아요

4. At dawn, just as he was trotting through the outskits of Seaweed City,

Mr. Wagonwheel looked up into the sky to see what sort of a day it wsa going to be.

And he nearly fell out of his seat.

보너스 미션~

지난주 연휴엔 환경의 날 행사가 있어서 참석해서 체험학습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왔어요

도서관가서 책도 읽고 친구들이와서 늦게까지 놀기도 하구요

날이 점점 더워지니 몸이 나른해지네요

지금은 도서관 가기전에 둘이서 잘 놀고 있어요 노래까지 섞어가면서 ㅎㅎ

영작도 좀 해보고싶은데 맘데로 잘 안되네요 ^ ^

많이 덥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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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2:38

아이들 끼리 서로 호흡맞춰 노래부르고, 리코더 불고,단소불고, 피아노 치고 놀면 행복이 배가 되지요? 티격태격일상이다가도 그렇게 호흡이 잘맞아 놀때는 여느집 엄친아 안부럽더라구요.

늘 투빈사랑님댁의 행복한 일상을 보며 함께 행복해져요~~
투빈사랑님도 홧팅요^^

지원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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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17:30

저희도 둘이라, 둘이 노는 시간이 많은데,
남매라, 둘이 너무 잘 놀아요.
둘이 노는 모습이 너무 이쁘구요. ^^
천천히 컸으면 좋겠어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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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12:34

1.They,ve all got gold-colord wings and red feet and horns.

2.They do their exercises summer and winter.They have lots fun sliding down the mountain slopes onto the frozen lake.But the winter is really fun because they sit in a circle on our cave and Father tells us scary stories about knights.

우리나라 옛날이랑 비슷하네요.화롯가에서 조상님 얘기,전설적인 얘기,옛이야기 듣는거랑요.

며칠전 초5아들래미가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해서 맘이 짠했는뎅,,

제가 아이어릴때 할아버지가 만주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장사하셨다는 이야기 들려준적이 있었거든요.

아이말을 들으니 살아계실때 더 많이 이야기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3.마을사람들이 그가 Blue Demon을 보았다고해도 믿지않자 처음에는 마을사람들 말대로 일요일에 경찰에 신고 하려고해요.그런데 토요일밤에 갑자기 부인을 깨워 morning milking을 부탁하고 본인은 저녁시간에 돌아올꺼라고 말해요.

4.At dawn,just as he was trotting through the outskirts of Seaweed City,Mr.,Wagonwheel looked up into the sky to see what sort of a day it was going to be.And he nearly fel out of his seat.

보너스 미션~

지난 주말에는 작은 아이에게 밀린숙제를 해주었어요.

맘에든 축구화겸운동화 사주고,이발 시키고,안경바꿔주고,,

저흰 자영업이라 딱히 휴일이 없어 이런 소소한 일상들도 맘 먹고 해야하거든요.아이들이 좀 안쓰럽지요,,

남표니가 가끔 짠한지 휴일엔 군것질하라고 용돈도 주고 아이들 일정도 챙겨보고 그러더라구요.

이젠 아이들도 많이 컸어요.지네끼리 점심 챙겨먹기도 하고 가게나와서 외식하기도 하고,,

생활도 서로의 위치에서 각자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예전엔 휴일엔 많이 의기소침했는데 할 수 없더라구요,,지금 나의 자리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사는 수 밖에는요,,

미션 긑~~~

미쉘님의 은근압력?덕분에 기분좋게 미션 수행했어요.

누군가가 나를 독려해주는게 힘이 되네요^^

미션준비해주신 지원마미님께도 감사요~~

더운 여름날에도 지치지말고 즐거운 맘으로 함께가요~~~~

3기 식구들 모두모두 홧팅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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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13:21

책사랑님도 화이팅입니다~~~~~~

지원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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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17:33

부모님들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겠지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북클럽도 열씨미 하시고, 홧팅입니다. ^^

미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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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21:24

* mission

1. The dragon family have aoo got gold-colored wings and red feet and horns.

2. They slide down the mountain slopes onto the frozen lake

and sit in a circle in their cave and Father tells them scary stories about knights.

3. Mr. Wagonwheel씨는 자신이 Blue demon을 보았다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그가 자꾸 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마을 사람들은 경찰에게 그사실을 알리라고 해서 일요일에 경찰서에 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나 토요일밤에 마음이 바뀌어서 부인을 깨워 아침에 우유짜를 일을 맡기고 바로 출발하였다.

4. At dawn, just as he was trotting through the outskirts of Seaweed City,

Mr. Wagonwheel looked into the sky to see what sort of a day it was going to be.

And he nearly fell outof his seat.

저희는 지난 연휴에 오대산 소금강쪽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저희 가족만 간것이 아니고, 아버님 생신을 기념으로 시댁식구들 모두 모여 갔어요..

처음으로 대가족이 움직이는거라 좀 걱정하긴했는데 생각보다 모두들 즐겁게 잘 지내다왔지요....

저희 가족도 작년 휴가이후로 간만에 멀리 간 여행이라 넘 좋았어요..

아이들과 자주 여행가고 싶지만, 남편이 길막히는걸 넘 싫어해서 쉽게 나서지지가 않네요..

제가 빨리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야지 여기저기 맘대로 돌아다닐수있지않을까싶어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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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12:11

미쉘님이 은근압력주시는데 저는 왜 기분이 좋은거죠??
괜히 활력이 느겨지고 좋아요~~감사요~~
제가 무언가를 할때는 약간의 압력과 수동성이 필요한가봐요 ㅋㅋ

막히는길 싫어하는건 울 남표니도 그래요,,첨엔 불만이 많았는데 제가 내맘대로 운전을 해보니 주차 복잡하고 막히는 길은 저도 이젠 노땡큐에요.
대규모 가족여행,나름 재밌어요.저희는 여름휴가때마다 친정엄마생신겸 휴가를 단체로 바닷가나 게곡으로 가는데 좋아요.준비하는 올케들한테 좀 미안해서 그렇지요,,
즐건 여행하셨다니 넘 신나시겠어요.여행은 늘 감동과 행복을 안겨주어서 좋더라구요~~

지원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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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17:42

부럽네요.. 오대산 소금강쪽은 저도 안 가본 거 같은데..
아버님도 좋으셨겠어요. ^^
가족들이 모두 같이 여행 다닐 수 있게, 모두 건강하신 것도 큰 복이구요.
부모님들 건강하실 때, 여행도 같이 다니고 해야 하는데, 잘 안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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