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YR #17 Stories of Dragons 미션이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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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어제 올릴 미션 이제서야 올립니다..

용서 해주시와요...

1. Read Aloud & Intensive Listening

읽고 시간을 재어 주셔요... 자유롭게

집듣도 해 주시고요...

2. Summary & workbook

챕터 별로 요약 하셔두 좋고 아니면 전체 요약을 하셔두 좋구요...

3. 10 sentences & saying your opinion

라푼젤 미션에서는 아직 아무도 안 올리셨군요... 하긴 저희 집도 저의 부재중으로 인해 미션이 늦어 지고 있네요...

딱 10문장만 발표 해보자구요... 동영상 올려 주실 꺼죠?

4. Make Your Dragons

요거는 남자 아이들 좋아라 하는 미션입니다.

용을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첨부 파일에 만드는 방법 나와 있습니다...

프린트만 살짝해서 간단히 풀만 붙이면 되네요...

5. 관련 책들

요거는 쑥쑥 초게에 그리미님께서 올려주신 공룡 관련 책들입니다.

링크 걸어 둘께요.. 시간이 나면 둘러 보셔요...

재미있을 것같은 책이 아기자기하게 잘 소개 되어 있네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8315&page=1&sel=main&search=dragon

6.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예고편

저흰 극장에서 3D로 아주 즐겁게 봤네요... 무엇보다 영화가 그리 길지 않아서 잼나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아이들과 자막없이 영화 보는 것도 좋겠네요...

요즘 우리 4기 조금 침체되어 있지요?

다들 바쁘신가 아니면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힘내서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 제가 쓰원한 팥빙수 한그릇 쏩니다...

맛나게 드시고 파이팅 해요..^^

10_sentences.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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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Gronckl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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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NightFur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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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TerribleTerr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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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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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23:58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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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4 10:04

맞죠... 갈수록 태산... 단어가 어려워져 사실 저희 집도 많이 헤매고 있답니다..
그래두 우리 아이들 이야기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잖아요?
하나 하나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포차리 님 말씀처럼 한글도 어려운데
더 어려운 영어를 저렇게 술술 읽어내니 우리 아이들 참 대견하죠? ㅎㅎㅎ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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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22:36

역시나 늦은 미션 댓글 올립니다. ^^;;

항상 민망하기 이를 데 없는데.. 여전히 밍기적거리는 습관은 변함이 없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1. Read Aloud

1st 2nd 3rd

ch.1 - ch.4 14:04 14:32 12:20

이번에도 역시 전 chapter를 한꺼번에 읽었고요, 예전에 포차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좀처럼 시간이 줄지 않는 이유는 어느 정도 읽기에 익숙해진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Dora양은 시간이 눈에 띄게 줄지 않고, 오히려 느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저는 오히려 회심의 미소를 씨익~ ^^++

2. Reading journal

신기하게도 리딩 저널 쓰는 시간이 차츰 줄어들고 있네요.

여전히 글자는 어디로든 비상을 하고픈지.. 끊임없이 날아다니지만,

저도 Dora양도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미션을 진행하자는 게.. 가장 큰 줄기라고나 할까요.. 하하

...........라고 위로를 해보지만.. ㅠ.ㅠ 우리 4의 꿈나무 상수와 끊임없이 비교가 되는 건...... ㅠ.ㅠ

3. 내 마음대로 미션

작년에 Tomie de Paola 라고 하는 할아버지 작가의 책들을 십여권 산 적이 있습니다.

그 중 몇 권은 너무 감동적이라 저 조차도 눈물을 찔끔거리며 읽어야만 했지요.

쑥쑥을 검색하다보니.. 홍박사님이 이 책에 관해 review 한 게시물도 있더군요..

아무튼.. 그 책들 중에 영원한 숙적인 'Dragon'과 'Knight'에 관한 책이 있어..

함께 올려봅니다.

우리 아이 둘이 너무 좋아라~ 하는 책이기도 하고요..

한 번 기회되신다면 꼭 읽어보십사 하는 마음에서... ^^;;;;

책 표지입니다. 아...이렇게 완벽할 수가요... ㅠ.ㅠ

살짝 책 내용을 들여다 볼짝시면... ^^;;

이렇게 결전의 날을 기다리며 각자 실력을 갈고 닦아오던 용과 기사님이... 이런 모습으로 마주치게 되었네요.

하지만... 사실은 서로가 결전에는 관심이 없고 공명심에도 관심이 없음을 알게 되고...

아주 맛있는 요리를 하는 바비큐 집을 개점함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다는...

멋진 이야기네요. 그림이 서로 쪼개어져서 그 묘미가 살지 못했는데... 옆으로 나란히 놓고 보면...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랍니다..

창과 방패, 갑옷 등이... 모두 바비큐 가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거 눈치채셨나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이 소소한 한 가지 한 가지를 확인해가면서 얼마나 즐거워했나 몰라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그리고... 마지막.. 미션... 한 가지 더... ^^;;;

이 동화책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표지를 티셔츠에 새겨넣어 주었더랬습니다.

전사지 사서 티셔츠에 새겨넣어줘보세요. 아이들이 아마도 " 우리 엄마 최고!!! "를 외칠겁니다. ^^;;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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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8 08:33

으음... 멋진 책 소개까지...
멋지게 미션 진행하였네요...
저 책 저희 집도 작년에 살까말까 잠시 망설였더랬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 질러 버릴까요? ㅎㅎㅎ
멋진 책 읽기에 티셔츠 선물까지 늘 즐거운 미션으로 즐겁게 영어공부하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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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8 10:41

^^;; 즐겁게 하는 공부... 훔... 마음은 굴뚝이지만, 딸래미 70점 받은 받아쓰기 공책을 보고 있노라면 속에서 불이 화악~ --+++
그래서 Dora양은 어제도 혼나가며 리딩저널을 써야만 했지요. 친구들과 못논다는 협박까지 받아가며.. 누구네처럼 밤 11시까지 빡세게~ 공부시켜야 하는 건 아닌지.. 항상 고민이랍니다. ㅠ.ㅠ
선배맘들 아이들 성적에 실망스러울 때 어찌 극복하시는지요? 정작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제가 이렇게 못견디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