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봤습니다. 겨울방학때 딱 한 달동안 1권에서 5권까지 끝냈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씩만 투자했는데 딸아이가 7살이라 책 다섯 권 하는데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한 권에 100 여 페이지 정도입니다) 그 전까지 전혀 파닉스 해주지 않고 스토리북만 읽어주었는데 통문자로 익히 알고 있는 단어들은 어느 정도 있었어도 일부러 문자를 안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이 EFL 파닉스 다섯권 끝내고 지금은 왠만한 영어동화책은 줄줄 읽습니다. 흔히들 EFL (심지어는 ESL이라는 명칭이 붙은 거까지도) 이라고 하면 영어교재로는 아주 쉽기만 하고 별 내용도 없을꺼라고 우습게 여기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EFL이나 ESL 교재가 구성면에서 아주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이 EFL Phonics도 구성면에서 산만하거나 지저분하지 않고 또 처음 파닉스를 배우는 아이들이 어려워할 단어가 아닌 기본 단어들 위주로 잘 구성이 되 있습니다. 특히 지도하는 엄마들이 가르치기에 아주 간결하게 교재가 잘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테잎이 함께 있어서 더 좋구요. 제가 서점에서 이것저것 여러교재들을 놓고 비교해보고 고른 교재인데 쉽게 잘 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느 정도 영어에 감이 잡힌 아이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가르치기 '쉽게' 잘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책과 테잎을 기본으로 하시고 단어카드(이거 넘 비쌉니다)는 굳이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게임보드도 그렇구요. 이 책 다섯권에 모든 파닉스가 다 막라되 있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것은 거의 들어있고 더 세밀한 파닉스는 따로 해주지 않아도 아이가 그동안 읽은 스토리북으로 왠만한 Sight Word 는 알고 있어서 굳이 더 깊은 파닉스를 안 해줘도 리딩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파닉스를 깊이할 생각도 없었기에 이 EFL 파닉스 다섯권으로 충분했습니다. 원하는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가르치기에 아주 편한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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