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몇 개월을 쑥쑥 정보만 뒤지고, 여러 가지 자료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던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헬로우~만 외우자 였습니다. 자료를 만들고 많은 정보를 갖긴 했지만, 활용하기 위해서는 생활 영어가 필수였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쑥쑥에 들어오던 열의로 외우기 시작했어요. 비록 앞부분을 다 잊었긴 하지만 이제 5장만 남았답니다. 하루에 1~2개의 내용을 외웠어요. 달달달 외우기가 쉬운 일이 아니어서 10번을 무조건 읽고 외우기 시도를 하니 더 쉽더군요. 읽은 횟수를 자꾸 잊어서 바를정자를 써가며 했어요. 그런데 아이들 앞에서 말이 안 나오긴 마찬가지... 하지만 희망이 보이는 것은 이미 외운 것을 다시 외우는 데는 엄청난 시간의 절약이 되었고 두번째 외우는 부분은 말로 쉽게 나온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다른 집 아이는 세 살에 영어를 읽는다는데... 하는 조바심이 있었지만, 이제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라도 사용하면 되니까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혹시 도중에 포기하신 맘들 있으면 힘내세요. 아이들이 이 책에 나온 생활영어만 알아 들어도 그게 어디예요. 또 많은 변형도 가능하고요. 알아 듣기만 하나요? 따라 하는 날도 오겠지요. 요즘은 영어 동화와 아침 6시 30분 영어회화(EBS)도 함께 활용합니다. 어떨 땐 지겨울 때도 있어요. 외우는거... (지금. 그래서 쑥쑥 오랫만에 들어와 봅니다.) 힘내세요. 외국에 나갈 기회가 없는 맘들~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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