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피기맘님 제가 일주일전에 질문드렸던것에 대한 리플 잘 보았습니다. 개인사정으로 그간 컴퓨터를 접하지 못해 오늘에서야 보았네요. 전 이제 두돌이 안된 아이가 있는데 생활영어를 어찌 접해줘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우리말 한번 영어 한번 이렇게 해줘야 하는지, 아니면 일부분만 영어로 이야기 해줘야하는지 감을 못잡겠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영어로 해줄만한 자신도 없구요. 비디오를 접해줄까 싶기도 하고.... 마음만 앞선다더니 제가 그 경우인것 같아요. 지금은 오디오 영어동화 몇권 읽어주는것과 테잎들려주는정도거든요. 19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아직 우리 말도 잘 못해서 인지위주의 영어책을 보여주다가도 '얘가 우리말도 잘 모를텐데 헷갈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서 주춤해지기도 하구요. 지난번 아이의 영어 실력에 놀랐고 쿠키만드는 모습 사진으로 보고 아 내가 원하던 육아방식인데 하는 생각도 했구요. 전 아이에게 많은 것을 접해주고 싶어 쌀이건 뭐건 위험하지 않은것은 잘 가지고 놀게 하거든요. 그런데 주위에선 걱정들을 하더군요. 애를 너무 자유롭게 해주는게 아니냐는 식의 걱정이죠. 정말 아이를 조금이라도 시행착오 줄여 키우고 싶은데 고민이 많아요. 저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시기에 읽혀주면 좋을 영어동화나 비디오도 소개해주시면 너무 고마울텐데... 제가요 나중에 혹 뵐일이 있으면 밥한번 살게요. 도와주실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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