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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 착한아이 컴플렉스

  • 바다별
  • |
  • 2011-06-13
56

우리 딸 얘기가 아니고 제 마음속 깊이 이런 게 들어 앉아 있습니다.

어릴 적 식당 운영으로 바쁜 부모님 밑에서 교회가 저를 키우다시피 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대학교 때는 기독교 윤리 실천 운동에 동참 하기도 했고,

요즘도 교계의 타락을 지켜보며 너무나 분노하고 한편으로는 가슴아파 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얘네들에게도 본의아니게 이런 컴플렉스를 심어주고 싶은

마음이 늘 저 밑 언저리에 있었나 봅니다. 아이를 자꾸 나의 도덕적 잣대에 비추어 재단하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게다가 언젠가 ebs '아이의 사생활'에서도 도덕성과 학업적 성취와의 상관관계를 말했다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지난 주 두번에 걸쳐 아이에게 크게 화냈던 이야기 하려구요,.

요놈이 아직 동생과 나눌 줄을 몰라요.. 학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들어오면 몰래 지 방으로 들어가 냠냠 쩝쩝 빨다가 동생한테 들켜 둘이 다툼이 났어요. 먹는 거 가지고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요. 

"넌 왜 동생 거 먼저 챙겨 주지 못하니? 5살이나 많은 누나인데 하나뿐인 아직 철없는 동생에게 그렇게 이기적으로 행동해야 겠어?"하는 아주 상투적인 화를 쏟아냈습니다.

비키 왈 "내가 왜 얘거 챙겨야 하는데~ 나도 철이 안들었는걸..?"

엄청 속상했지요. 5학년 쯤 된 녀석이, 책도 많이 읽고 느낀 것도 많을 녀석이..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로 아픈 아이들을 동정하기만 했지, 자신에게 어떤 적용은 되지 않았던 걸까.

"네가 그렇게 행동하니 엄마는 참 속상하다. 자식 정말 잘못 키운 것 같아 너무 슬퍼."

한마디 던지고는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네요.

그런데 요런 비슷한 상황이 어제도 한번 더 발생 했습니다. ㅜ.ㅜ

 

내가 그동안 너무 공부 가지고만 얘를 닥달했던 걸까. 저에게도 반성이 되었답니다.

아침마다 성경을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데 아이는 타성에 젖어 그냥 따라오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어떻게 하면 요녀석 좀더 착.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고민되는 아침이네요.

 

지난 주 비키는 계속 수학 1~4단원 오답노트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 스스로 해보라 하는데 그저 이렇게 바라만 봐도 되는 건지 갈등이 조금 생기기는 합니다.

다들 수학 진행 어떻게들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지난주 사회 노트 정리한 겁니다. 요즘 선생님이 나누어 주시는 요약지때문데 가뭄에 콩나듯 합니다.

자기 나름대로 노트법을 만들어 본다고 하길래 놔 두었더니

뭔가 어설픈 것 같기도 하고.. 비키는 Q&A방식을 선호하네요.

 

 

아침부터 도서관에 들렀다 오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김정희의 '국화', '노근리 그해 여름' 빌려왔습니다.

모두들 힘찬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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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6-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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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열심히 쓴글이 2번이나 다 날라 갔네요  지나고 보니 뭐라고 썼는지 기억도 안나고 ㅠㅠ

낼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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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6-15 09:20
로이가 이번엔 동물 밀수와 국경통제를 가지고 정리했네요. 또 야생동물을 불법거래 못하도록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자기 주장도 했어요.
심화학습하고 있는 로이가 많은 것을 배울 것 같아요. 이렇게 이끌어주는 명연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마가 칭찬 많이 받으셔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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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6-15 09:37
열심히 정리한 글을 날리셨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에휴~아까워라.
역시나 영어책읽고 Q&A로 정리하는 것, 영어로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는 것 모두 부럽네요.
이렇게 꾸준히 해 나가기 쉽지 않은데...로이 참 대단해요.
차곡차곡 쌓아나가다 보면 실력이 쑤욱 자라겠죠.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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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6-15 09:49
잘생긴 로이의 귀여운 글씨체는 볼때마다 친근감이..ㅎㅎ
본인의 생각을 한글이든 영어든 이끌어 내 주시는 건 엄마의 내공이겠지요?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하시는 건가요? 적지 않은 양이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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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6-15 13:09
로이의 결과물을 보고 있으면 참....귀엽기도 하고 자기 생각을 똑부러지게 표현하여 부럽기도 하고...자극도 받고...명연맘님 , 대단하셔요
바다별님 말씀처럼 엄마의 내공이 필요할텐데 저는 아직 멀었는가벼요 ^^
담번엔 초롱초롱 로이 사진도 보여주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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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맘
  • |
  • 2011-06-14 15:47
답댓글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하게 된 Sue맘입니다..^^

여러친구들 열심히 공부하며 학교얘기 가족얘기 하는거 둘러보며 함께 하고 싶어 들어왔어요..

소피, 세라, 로이, 케이트, 헥터 다시 만나 넘 반갑구요..

새로 알게 된 친구들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울 집도 4살터울 누나 동생사이랍니다.. 가장 싸울 일 많은게 바로 먹는 거죠..

맛있는 건 더 많이 먹고 싶고, 맛없는 건 덜 먹고 싶고..ㅎㅎ

항상 작은 놈이 싸움의 발단이 되긴 하지만, 똑같이 혼내다 보니 큰애가 안되보일때도 있고 그러네요..

누나니까 더 참으란 말을 하면서도, 누나라는 짐을 안고 있는게 안스러울때도 있고 그러네요..^^

아들놈 철 들려면 군대갔다온 후라는데 그때까진 좀 참고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바다별님 큰아이도 매번 양보하다가, 하필이면 그때 엄마 맘에 안들게 한 행동이 눈에 거슬렸을 것도 같아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누나 동생이란 걸 싸울때 마다 얘기하며 상기시키곤 하네요..

어느 집이나 다 똑같겠다 생각이 드는건 건강하고 별스럽지 않게 자란다는 걸거예요..

넘 마음 쓰지 마시고 지켜봐주셔요..^^

 

이제 조금 있으면 기말고사랍니다.. 

벌써 책상위 칠판에 계획은 다 짜 놓은 것 같긴 한데, 잘 지켜나갈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이번주 과학을 노트필기 했대요..

울딸 정리하면서 재밌다고 말하는데 끝까지 재밌었으면~ 하고 엄마는 바래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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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6-15 09:08
수맘님 반가워요.
역시나 수는 노트필기도 잘하네요. 포스트잇까지 활용할 줄도 알고... 수의 노트는 오른쪽을 비워두는 군요? 이것도 참 좋아보이네요.
뭐든 하면 머리 속에서 정리가 쫙쫙 되나봐요...
많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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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6-15 09:34
수는 정말 노트필기가 예술인데요...^^
그림과 함께 정리해서 한눈에 쏘옥 들어올 것 같아요.
요약도 너무 잘하고, 아기자기한 구성도 돋보이구요. 재미있게 정리한 티가 팍팍 나네요.
만나서 너무 반갑구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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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6-15 09:52
벌써 가물가물 합니다. 내가 왜 그리 걱정을 했는지.ㅋㅋ 요 며칠 또 잠잠하네요.^^
비키가 수의 노트를 보고 많이 도전을 받았어요. 이젠 과학 필기도 해보겠다고 하네요.
좋은 친구가 오게된 것 같아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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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6-15 13:12
반가워요~~
수는 스스로 공부 계획도 짜고 노트필기도 재미나다니 ...좋으시겠어요 ㅎㅎ
노트정리..처음이 아닌듯 한데요?
꾸준히 같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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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6-17 18:02
한 눈에 알아 볼수 있게 과학 노트 정리 잘 했네요,
그림으로 정리해서 보는 사람도 재미있어요.
이 정도의 노트정리라면 기말고사 좋은 성적 거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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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6-14 01:18
답댓글

자기 나름대로 노트필기법을 개발하겠다는 비키 생각, Q&A 방식 모두 저는 좋은데요^^

 

수학얘기를 따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고민이 많네요.ㅎㅎ.

4학년때까진 다른 과목은 시험기간에만 문제집 잠깐 풀리고,

수학은 3학년때부터 방학때 다음학기 문제집 한권, 학기중에 다른 문제집 한권정도 했어요.

 

5학년 들어서는 15기 북클럽에서 국어, 사회, 과학은 노트필기하는 걸로 복습하고 있구요.

수학은 지난 겨울방학때 5-1 문제집해법수학(천재교육) 한권 풀리고,

학기중에는 문제집해법수학 오답과  해법최고수준(천재교육)에서 유형탐구와 실력문제 부분만 풀렸어요.

지난주에 새 문제집을 할지, 해법최고수준에서 남겨뒀던 최고수준 문제를 풀릴지 고민하다

그냥 5-2 문제집 한권 구입해서 시작을 했어요.

 

주위 아이들보니 3학년때부터 대부분 수학학원 다니기 시작했고,

얼마전에 학원 안 보내던 친한 친구 2명마저 과외를 시작했다하고...

다른 친구는 딸이 6학년인데 5학년말쯤 수학학원 보내려했더니 기존 아이들과 진도가 맞으려면 6학년수학까지는 끝내고 오라고 해서 급하게 과외시켜 끝내고 올해 봄부터 학원보내서 중1과정 하고 있다고 하고...

 

좀더 현재 과정을 꼼꼼하게 다지고 가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없던 건 아닌데,

그냥 한번 진도를 쭉쭉 나가면서 민재가 어떻게 해 나가나 한번 보려구요.

버거워하면 다시 돌아오면 되지 하는 속편한 생각도 들구요.ㅎㅎ.

 

문제 푸는 방식에 있어선 다른 과목의 노트필기나 문제풀이는 알아서 하라고 하구요.

수학은 일단 1차로 풀어보게 하고, 그 다음에 오답이나 못풀겠다는 문제 다시 한번 2차로 풀어보게 하고,

그래도 정 못풀겠으면 3차에서 제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심화문제 풀때는 짜증 만땅이예요.ㅋㅋ

 

주위에서는 이런 얘기를 서로 안하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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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6-14 09:48
독서모임 언니 중 한명이 강남으로 이사했는데 중1아이 수학실력이 아주 뛰어난 아이인데도 학원에서 안받아 주더랍니다. 선행이 안되어 있다고..
전 우리 아이에게는 무리한 선행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버거워 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는 극소수의 수학 영재들에게는 가능한 방법이리라 봐요. 단, 학원의 상술에 수학에 평범한 아이들까지 휘둘리는 현실이 못마땅할 뿐이지요.
민재가 큰 문제 없이 잘 따라가면 한번 시도해 보심도 좋을 듯 해요. 비키는 아직 '수학 좋아하게 되기 프로젝트'를 완성한 후에..ㅋㅋ
심화 문제 풀때의 짜증은 주변에 얘기 들어보면 다들 비슷하더라구요.
비키도 한문제 잡고 끙끙 댑니다. 그래도 스스로 끝까지 도전하려는 태도가 생겨서 저는 그걸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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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e맘
  • |
  • 2011-06-14 16:05
저도 민재마미님처럼 방학동안 한학기 선행하고 학기중엔 심화문제 풀고 했어요..
오답노트 정리하며 틀린문제 다시 풀어보고 경시준비도 해보구요..
그러다~~작은놈 1학년되고 엄마가 지치기 시작해서 3월부터 학원다닌답니다..
그래도 스스로 생각하며 풀어본게 학원다니면서 많이 도움되는 거 같구요..
월말테스트성적에 본인이 만족하며 열심히 하려고 해서 다행이구요..
음~, 근데 중간이하의 성적을 받는 친구들은... 학원에 끌려가는 쪽이라 차라리 집에서 공부하는 게 나을지, 아님 학원이라도 다니는 게 더 나은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부모의 결정이 중요하단 생각입니다..

게인적으론 선행을 너무 많이 하는건 반대구요. 과정에 맞는 수학책을 많이 읽어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수학자가 읽어주는 수학이야기와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도 좋구요..
이번주 울집 수학책은 수학퍼즐시리즈중 튜링이 만든 암호와 오일러가 만든 한붓그리기, 밥상에 오른 수학입니다.. 사고력문제푸는데도 도움이 되고 왜그런지 이해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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