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살이된 마이클... 18개월정도부터 엄마가 함께 하면 더 좋다는 쑥쑥맘들의 글을 읽고 시작하게 되었죠.. 지역 문화센터에서 듣는 스토리강좌도 5살까지 꾸준히 들었고요.. 싸니까... 사실 저희집 경제력으로 아이를 영어학원이다 영어유치원이다 보낼만한 형편은 안되고해서.. 내공부도 되고 아이와 함께 즐겨보자는 의도로 조기영어를 시작했는데 아이가 커가니까 정말 이제 제힘만으로는 안되는걸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역모임도 몇년째 하고있는데 함께 하는 아이들이 이제 모두들 영어유치원에 영어방문수업에..... 서서히 시작들을 하고.. 저의 아이도 올해부터 일십만원이 넘는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보내면서도 경제적으로 부담도 되고. 결국은 내가 이렇게 남들눈에 유난을 떠는 엄마처럼 분수에 맞지않게 부담되는 가격의 수업을 아이에게 보내는 그런엄마가 되었나하는생각에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6살이 되면서 무언가 이제는 스토리만 읽어주고 생활영어 몇마디 건네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 학원에서처럼 뭔가 체계적인 수업이 들어가줘야 할것 같은데 과연 그게 집에서 엄마힘으로만 할수 있을지요.. 혹, 그렇게 하시고 계시만 맘 있음 도움좀 주세요... 처음의도와는 다르게 흐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럴바엔 아예 모르고 살았으면 하는 후회도 듭니다. 제맘 이해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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