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저희 엄마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저희엄마는 제아이만 빼구 오빠네 아이들 넷을 키우셨어요 해마다 돌아가면서,, 정말,,손주사랑이 지극하셔서 제가 유아교육을 공부할때는 엄마에게 도리어 물어가면서 할정도로 살아있는 교과서이셨죠 요즘은,,작은오빠네 둘째를 키우고계시는데 글쎄 유치원에서 날마다 영어 공부 복습하라고 엄명(?)이 떨어지는바람에 발음안좋은 할미는 못한다고 저희집으로 매일 시외전화가 걸려옵니다,,, 제가 영어가르치는 죄(?)로 1분이라도 고모하고 영어로 통화해라 하시면서,, 여느 엄마들 못지않게 손주 잘키우셔서 선생님들칭찬도 자자하신데,, 송이할머님 글 읽고있노라면 정말,,,내리사랑의 위대함을 새삼,,매번 깨닫습니다,, 저두 나중에 세월이 흘러서 손주한테 그렇게 많은 사랑을 전할수 있을까요 제가 아무리 엄마에게 잘해드린다고해도 아마 엄마의 사랑은 저희가 따라갈수없을만큼 그렇게 또 깊어져 버리겠죠 그런엄마의 사랑보다도 또,,할머니의 사랑은 아마,,저희들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그렇게 너무나 넓고 깊은가봅니다,,, 한번도 본적없는 송이가 어쩐지 할머님때문에 더 귀여워보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송이grandma님의 글입니다. > 샬롬~~! > 91차 공구 주문 했어요. > 너무 좋고 알짜배기들만 공구 하시니 들어 오면 안 하고는 못 배기니 말입니다...^^* > 울 손녀 때문에 이 할미 용돈이 바닥 나겠어요. > 며칠 전 부터 영어로 말 하길 좋아 하나 했었는데 > 울 사위(은송이 아빠)가 또 합세를 하네요.....ㅎㅎ > 아빠를 부를때도, 찾을 때도 영어로 "쉘라 쉘라.." 하니 안 하고는 안 되나 봐요. > 어릴 때는 감당 하기가 힘들었는지....부탁을 해도 묵묵.... > 이럴때 이 할미가 행복을 느낀답니다. > 꾸준히 잘도 했었구나...^^* > 은송이 아빠는 영어를 잘 하거던요. > 어제 저녁에도 은송이는 감기로 병원에 간다고 밖에 나왔더니..... > 유난히 밝은 달이 떠 있는게 아니겠어요. > > 은송,Look at the moon! 했더니 송이가 하는말.. > > It's wonderful!하는거여요. > > 애고 울 예쁜 손녀 wonderful은 또 언제 익혔노....^^* > beautiful, pretty 만 많이 사용 했는데..... > 어디서 주워 들었고,어떻게 인지를 했는지..... 요 귀여운것. > 손녀가 이렇게 하니.... > 이 할미의 주머니 돈 다 털어요.....^^ > 주머니가 다 털려도 행복 한것은......... > 이게 내리사랑인가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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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