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같이 다녔다면 이아아빠가 눈치보느라 마지막 공연 떼먹고 집에가잔 소리는 안했을텐데..ㅎㅎ 아마 현지가 여기에 올려진 멜빵바지랑 같은 옷이어서 더 쉽게 발견하시진 않았는지.. 이아아빠가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한 첫마디가 "야~ 유별난 아줌마들 많구나~~"였습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는 서로 즐거워하고 있었답니다. 얼룩소님께서도 돌아오는길엔..즐거우셨죠? 저희도 좀..투닥거리며 말다툼을 하긴 했습니다만..아이아빤 항상 몇분도 안지나서 먼저 허허거리며 딴청부리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말을 시키는 바람에 금방 풀어지곤 합니다. 근데..다음해에 또 가자고 하면..어째 안갈것 같기도 하고..ㅎㅎ 그땐 제가 객으로 껴서 가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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