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아일보는 읽다보니 한 외국 대학의 한국이 교수가 한국어와 영어를 연구한 결과를 내놓았더군요. 퍼오려고 동아일보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복사가 되지 않는군요. 예전 같으면 쑥쑥 회원님들을 위해 쭉 다시 자판을 두드렸으련만... 죄송. 중요 요지는 이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말은 참 동사가 다양합니다. 몇개의 우리말 동사는 영어의 한가지 동사로 다 표현할 수 있지요. 반면 영어는 몇가지 동사의 의미를 전치사와 명사로 구체화한다는거죠. in과 on이 put과 합쳐지면 정말 많이 쓰입니다. 그쵸? 그런데 우리말은 끼우다. 넣다, 올려놓다, 집어넣다 등등... 그래서 그런지 영어권 아이들은 분류를, 우리 아아들은 도구를 사용한 활동을 훨씬 잘 한다는군요. 저의 짧은 글로 잘 이해 안되시는 분들은 4월 14일자 동아일보는 참고해보세요. 읽으면서 참 많이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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