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것때문에 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전 돌때부터 그림책을 보여주고, 비디오는 원래 관심도 없던 아이라 그래도 혹시나 해서 프뢰벨 마더구즈를 구입해서 보여줬어요. (그림책도 선별할 능력이 없어 에브리에 가입해서 보여줬어요. 바쁘단 핑계죠..) 그런데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흥얼흥얼 따라서 하는 모습에서 애아빠가 좀 누그러지더라구여.. 아이 나름대로 따라하는거죠.. 음.. 근데 문제가 말이 늦는거예여. 시댁이고 친정이고 다 말을 빨리 한다는데.. (은근히 눈치가 보이기시작) 한글도 아닌것이 영어도 아닌것이.. 애아빠는 영어때문에 그렇다고 핀잔을 ㅠㅠㅠ 요즘 35개월인데 말 잘해요. 그림책을 나름대로 많이 사서 보여준 보람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문자에는 관심이 없어 시도는 안하고 있지만.. 하지만 영어를 일찍 접해줘서 그림책도 잘보고, 비디오를 보면서 나름대로 단어도 익히더라구요.. 일단 거부감이 없다는 것도 큰 수확이라 생각해요.. 근데 정말 리앤지님 말씀대로 그래도 우리말이 빠른 아이들은 월등히 머리가 좋은건가요? ^^ 그렇게 생각해야 우리아이가 평범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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