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98년 8월생 여자아이로 원어민과 대화 가능하고 영어책도 잘 읽으며 얼마전부터는 영어로 편지도 쓰는 수준의 아이입니다. 이제는 제 수준에서 벗어난 거 같아 지난주 부터 아이를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하는 영어학원에 보냈습니다. 처음엔 나이에 비해 아이의 실력이 월등하다 보니 맞는 레벨이 없어서 1:1로 수업해주시기로 하셔서 다니기로 마음먹었는데 일주일정도 수업하신 후 선생님들끼리 이야기해 본 결과 어차피 아이가 앞으로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 오빠들과 공부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니 지금부터라도 고학년들과 수업에 참여해서 적응하는 것이 낫겠다며 다음 달 부터 5.6학년 고급반에서 수업 하는편이 좋겠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영어가 전부가 아닌지라 고민이 되네요. 그 반 학생수는 3,4명 정도라고 하지만 이제 여섯살인 저희 딸아이가 혼자서 그반에서 수업하는게 괜찮을지... 차라리 수준은 맞지 않더라도 제 또래 아이들과 학습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어머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좋은 의견 꼭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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