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storise ot pirates 미션

티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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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티투알의 첫 미션입니다..

데니는 이번주 목요일이 방학이라..이틀만 학교가면..이틀만 학교가면..하고 방학날을 목메고 기다리고있어요

그나마 다니던 피아노학원도 오늘로 마감. ㅡㅡ;;

정말 널널~~ 한 방학을 보내게 될것같네요..

흠흠..그럼 미션 출제합니다..

이번책은 pirates에 관한 책이예요..

이번책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미난 내용이 기다린답니다.

방학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으로..쉽게, 재밌게, 미션 출제합니다.

이름하야~

이번 미션은 maze 특집!!!

데니가 maze를 참 좋아하는데요...그래서 이번미션에는 데니가 좋아하는 미로찾기를 넣어봤어요..

그동안 여기저기 메이즈를 찾아헤매며..알게된 사이트중 몇개랍니다..

다른 친구들도 좋아할지 모르겠네요...홍홍홍~

1. 언제나 처럼 책읽고 시간재고, 단어를 찾아주세요

2. 워크 시트가 있으신 분은 풀어주세요

3. maze 풀어주세요

챕터 1. bird관련 메이즈

http://www.abcteach.com/free/m/maze_birdhouse.pdf

http://www.activitypad.com/pages/maze-22.html (닭도...ㅋㅋ)

챕터 2. ship관련 메이즈

http://www.printactivities.com/Mazes/Shape_Mazes/boat-maze.html

http://www.printactivities.com/Mazes/Shape_Mazes/cruise-ship-maze-1.html

보너스 메이즈 : 앞 단계는 너무 쉽죠잉~~~!!

모두 해치운 친구들은 다음 단계를 도전해주세요~~ ㅋㅋㅋ

http://www.printactivities.com/Mazes/007_Maze_21x28.html

http://www.activitypad.com/pages/maze-43.html

보너스 보너스 ~ 메이즈 : 오호~~ 아직도 너무 쉽다구요??

음..너무 얕잡아 봤군요...그럼 이건 어때요???

http://www.krazydad.com/mazes/sfiles/KD_Mazes_TF_v5.pdf

이쪽으로 넘어가시면..20장의 메이즈가 있어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할 수 있는 만큼만......

이번주는 푹푹~ 찌는 여름 태양과 함께라네요..건강조심하세요~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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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18:54

아.. 포차리님 드디어 올리셨네요.. 저 이제 마음 놓고 올려도 되죠? ㅋㅋ

(게으름 부려 늦은 것을 포차리님 탓을 하네요.. 아하하~!!! ^^;;;)

1. Reading Aloud

1st 2nd 3rd 4th 5th

ch.1 - ch. 3 16:29 15:35 13:41 15:25 13:11

2분씩 차이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제 기억으로는 동반 방학을 한 동생이 Dora양이 책 읽을 때 옆에서 경청한 날(?) - 실은 방해를 해서 속도가 느려진 듯..- 2분씩 늘어나고 그렇지 않은 날은 좀 빨리 읽었던 것 같아요..

동생이 누나 책 읽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옆에 꼭 붙어서 듣고 싶다나.. 뭐라나.. 그러네요.. ^^;;

2. Readign Journal

다시 글씨가 비상을 꿈꾸는군요.. ㅠ.ㅠ

아무튼 영어 글씨체 잘 다듬어주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흙~

3. 엄마 마음대로 미션~ ^^;;

지난 수요일에 앤서니 브라운 원화전에 갔더랬어요.. 꿈꾸는 윌리와 사진도 찍고요.. ^^;;

도대체 고릴라의 털은 어떻게 하나 하나 다 손으로 그린대요? 정말 대단하신 브라운 아저씨.. ^^;;

우리 딸래미의 마음대로 미션입니다..

거의 한 시간도 안걸려서 매미를 이만큼이나 잡을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을 가졌다는.. ㅠ.ㅠ

온라인에 증거를 남김으로써, 딸래미의 혼사길을 미리 망치는 꼴이 된 건 아닌지.. 급 소심해지는 Dora맘입니다. 아하하~ 이런 다음 모기장을 쳐놓고 그 속에 매미들을 가득 풀어놓고는 흐뭇한 눈길로 가지고 노는.. 대단한 Dora양입니다. ^^;; 그 사진은 차마.. 올릴 수가 없네요.. 참.. 그 후에 한 마리도 남김없이 날려준다는 말도 꼭 써달라네요. 곤충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ㅋㅋ

그라탕의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저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 모양은 그저그러네요..

그래도 4기 가족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그라탕 한 그릇씩 하시면서 시원한 여름 저녁 보내세요~ ^^

티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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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21:49

와우..지루할 수도있는 방학시간을 요것 조것 알차게 해보며 보내는게 눈에 보이네요~ ㅎㅎㅎ
앤서니 브라운은 저두 좋아하는데...급 보고싶어지네요..
그리고 그라탕~ 배달되나요??? ㅎㅎㅎㅎㅎ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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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23:24

아.. 퀵으로 보내면 배달료가 좀 하는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오호호~ ^^;;

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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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23:09

<10세, 초등 3학년>

정말 시간이 화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방학하고 일주일만 놀아야지 했던 것이...반을 놀아버렸네요.

그간 연일 계속되는 비로~알차게 놀지도...그렇다고 알차게 공부를 하지도 않았는데

시간만 흘러 갔네요.

이번주는 해적들 이야기였습니다.

남자아이가 아니어서 해적들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방학에는 해적에 대한 이야기 몇 편 읽었네요.

<단어>

단어찾기 진행했고요~

한 5개 정도는 영영사전을 이용하여도 찾아보았습니다.

<큰소리내어 읽기>

이제는 큰소리로 읽기도 익숙해졌는지~

별다른 말이 없어도 스스로 읽고 시간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이제 몇 권만 더 하면 끝나는데~좀 많이 아쉬워질 것도 같습니다.

책 읽는 동영상 첨부합니다.

티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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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21:48

정말 이제 읽기가 틀이잡혔나봐요....성실하게 읽는 가을이에게 칭찬 많이 쏘아요~~
영영사전도 사용하기 시작했군요....나날이 실력이 쌓여가는게 보입니다~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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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23:26

그러게요.. 왜 이렇게 후딱 지나가는지.. ㅠ.ㅠ 그리고 어스본 책 30권을 다 본 후에는 어떤 책을 하게 될 지 기대 반 서운한 마음 반... 그렇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도도한~ 가을양 화이튕~!! ^^

티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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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21:55

방학이 벌써 2주나 지나가버렸네요..한것도 없는데...

미션은 벌써 했었는데..제가 휴가사진이랑 섞여서...뒤늦게 올립니다..

워크시트풀구요...읽기는 2번 집듣은 3번...점점 읽는것보다는 듣게 된다는...ㅠㅠ

그리고 이번엔 지가 좋아하는 거라고..책보다...maze를 먼저 풀었어요...

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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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23:11

그래도 maze도 하시고~훌륭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집이 한 일도 없이 시간이 흘러갔다고 생각하는 게 맘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어린시절...일주일 남겨놓고서야 일기쓰고, 숙제하고 하던 기억이 있네요.
방학이 좀 편하면 좋을텐데~어째 이것만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미션 훌륭히 수행하셨어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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