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쑥쑥에 영어 영재란 글이 올라옵니다... 그때마다 "영어 영재" 란 말 자체가 우리 사회에 있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많이 느낍니다.... 보통 아이들이 40개월 정도 되면 한국말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말로도 표현하며.. 대화에 지장이 없는데.... 그러면 그 아이들 모두가 한국어영재일까요..? 미국에 사는 그또래 아이들이 모두 영어 영재일까요..? 다만 우리 아이들이 영어 라는 환경속에 있지를 못하기에 모두들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환경만 주어진다면 어느 아이라도 영어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의 열악한 영어 환경속에서 영어를 잘하는 어린아이가 있다면 그뒤엔 영어를 잘할수 있게끔... 정성을 들인 부모가 항상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성과 관심을 들인 만큼 한국말이든 영어든 아이의 언어 능력에 크게 영향을 미칠거고요..... 만일 부모가 난 별로 한것 없는데..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물론 아이에 따라 좀 늦고 빠르고의 차이점은 있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의 아이들은 모두 언어의 영재이고 마술사입니다.. 아이가 언어로 마술을 잘 부릴수 있겠끔 도와 주는 것은 부모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몫이기도 하겠죠....... 싱가폴... 홍콩..... 필리핀 같이 많은 아이들이 모국어와 영어를 거의 같이 접하고 배울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 영어를 잘하듯이 ... 우리의 아이들도 한국말과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고...그로인해 "영어영재"란 말이 없어지는 날이 빨리 온다면 좋겠읍니다... 가은아빠... PS: 그냥 생각하는것을 적어볼까 했는데... 다소 강한 글이 된것 같읍니다.. 그래서 올리지 말까 했는데.... 기냥 올립니다.... 이글로 인해 마음 상하는 분이 없었어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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