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의 영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여러 면에서 많은 신경을 써 왔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영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쑥쑥을 접하면서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어주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부분에 비해 그 동안 가장 신경을 안 써온 부분이 영어동화책 읽기였는데, 제가 우리 아이 한글동화책을 많이 읽어주면서 느낀 게 동화책을 다양하고 많이 접한 아이는 사고의 폭이 넓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도 또한 다양한 동화책을 접하면서 얻는 것이 비단 다양한 어휘 뿐만이 아니라 영어적인 사고의 틀을 형성하는데 무척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영어책 구입에 혈안이 된 게 최근 4, 5개월이었구요. 저희 아이는 나이가 나이 인지라(7살) brown bear 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한글동화책처럼 스토리가 있는 영어동화책이 더 좋다고 해서(게다가 자기는 페이퍼북은 싫고 하드커버북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한글동화책의 영향인 듯 싶습니다.) 그런 동화책을 찾아 참으로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 보고, 영어동화책이 많기로 유명한 **문고에도 자주 다녔는데, 이번에 쑥쑥에서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마법사 위니 시리즈 및 올리비아, 토마도 절대로 안 먹어 같은 주옥같은 영어동화책을 판매한다고 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영어의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마법사 위니 시리즈 같은 좀 길고 이야기 다운 영어동화책이 꼭 필요한 듯 합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오디오테입도 같이 들어있다니 저같이 영어 실력이 딸려 동화책 읽어주기 힘든 엄마에게는 절호의 구입 기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올린 것은 기존의 동화책 특집들은 사실, 저희 아이가 그리 선호하지 않는 글이 짧은 동화가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번에 홈을 보고 사실을 그냥 지나치려다 들여다 보고 너무 기뻐, 혹시나 저같은 경우이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한번 들어가 보시라고 글을 올린 겁니다. 한글동화로도 본 내용들인 경우는 스토리가 좀 길어도 친숙하게 느끼기 때문에 좀 연령대가 높은 아이들에게는 괜찮은 영어동화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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