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 아이 다은이를 낳고 이 아이를 지금까지 키우는데에 만4년하고 7개월이 되어가네요...
그래서 이번에 제 아이의 노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이 마치 다 키워 둔 딸아이를 시집보내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아마도 육아를 하면서 아이 하나를 이 사회에 내보내기에 위해 그리고 스스로 살아가게 하기위해
그 부모는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행복과 슬픈 일들을 겪으면서 아이를 키운다라는 사실이 제게는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참으로 모험이 아닐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로서 많이 부족한 것도 많고 이 아이를 어떻게 인성적으로나,이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잘 커 갈 수 있도록 엄마인 제가 방향을 잡기란 특별히 부모교육을 받지 않고서는 그리 육아란? 쉬운 일이 아니 것 같습니다...
하지만은 제 나이 29세까지만해도 옆에 없었던 이 아이의 존재가 문득 이렇게 제 옆에 있을때를 보면은 제 옆에 평생의 친구이자 제 자식인 "다은이"가 있음을 행복하게 생각되고 꿈만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넘 감성적으로 빠져버렸네요.... 이렇게 감성적인 된것은 아이가 욕실에서
놀면서 엄마를 도와주려고 엄마흉내를 내며 화장실 청소를 하는 상상놀이
모습을 보면서 잊기 쉬운 나 자신이 엄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