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기가 이제 18개월 접어드는데, 요즘,, 한창 말 배우기에 바쁩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물론 말은 아직 많이 서투르지만,, 제 말귀는 알아듣나 봅니다.. 웬만한 심부름 정도는 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쑥쑥을 접한지,, 겨우 일주일.. 예전부터 영어에 뜻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망설이다.. 한글책만 열심히 읽어주곤 했었는데.. 이 사이트를 접하고,, 너무너무 반가워.. 최근 일주일간,, 하루에 3,4시간씩 여기와서 여러 선배맘님들 글 읽기 바쁩니다.. 근데,, 제가 걱정스러운것은 지금 한창 우리말배우려고 하는아이한테,, 영어로 얘기하고, 영어책 읽어주고, 그러면,, 아기가 많이 혼돈스럽지 않을까요?? 실은 어제는 제가 영어로 얘기하니까,, 무슨말인지 몰라서 그러는지,, 고함지르고, 짜증을 내는겁니다.. 울 신랑은 아직 우리말도 모르는애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타박하고,, 정말,, 어떻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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