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고수에는 이르지 않았기에 답글을 달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맘님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시는것 같아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겟지만요. 제경우에는(울딸이 아니고요),,요,, 회화를 대학때부터 시작햇습니다. 첨하는 회화가 왜그리 어려운지,, 책으로 읽거나 하면 정말 중학교 수준밖에 않되는데,막상 말로 하려면 그 중학교 수준이 넘 어려운 거엿어요. 이게 바로 그 중요한 '연습'이 안되어서 그런거지요. 지금이요??? 글쎄,,,지금은 몇년동안 회화를 아이수준에 맞춰서하다보니 다 잊어버렸지만,, 제가 직장다닐적에는 외국인 바이어두 어줍잖지만 상대하구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오면 같이 놀아주구,, 물론 당근,, 쫌 딸리긴 하죠.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대학때부터 시작한 저두 어느정도 회화가 되었었다는 말씀입니다. 외국인과 대화함에 잇어서 프리토킹이 가능햇다는 얘기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하는 맘님의 아가야 두말하면 잔소리 겟지요?? 맘님이 그동안 제공해 주신 영어환경,, 정말 잘하고 계신것 같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하심 빛을 발할겁니다. 말을 습득함에 잇어서는 정답두 없구, 체계적이라는 말두 딱히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그저 많이 들려주고, 많이 읽어주고, 많이 말하게 해주셔요. 맘님이 생활영어가 좀 부족하다고 하신는데요. 한가지 어형을 한 2주간 집중적으로 공략하세요. 예를들어,,if 절을 익히게 하고 싶다면,, 맘님이 몇가지를 미리 준비해 두시고요, 맘님이 하고 싶은 걸 먼저 말로 하셔요. if it is fine today, I want to go out and play in the playground. 그런다음,, 아이의 상황에 맞춰서 말을 해주셔요. 아이가 달걀이 먹구 싶다고 하면,, if you want some egg,,, I will cook for you. 중요한건 '집중적'으로 하는거지요. 글구 그런 상황을 이끄는 거구요. 영어학원에는 아직 제가 제 아이를 보내지 않아봐서 피부로 느끼진 못합니다. 하지만 가끔 초등게시판에 가서 글을 읽어보면 영어학원의 부실함땜에 그만두시고 엄마표 영어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학원마다 다르겠지요? 맘님이 하실수 있다면,, 지금 해오신거에 조금만 더 힘을 들인다면 맘님이 원하시는 걸 얻을수 잇지 않을까 합니다. 맘님이 충분한 비료를 주면,, 그 비료를 바탕으로 아이는 자신의 역량까지 더해서 쑥쑥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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