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story of chocolate 미션입니다.

티투알
|
2011-08-22

아직 여름방학이 안끝난 친구들도 있나보군요.

데니의 여름방학은 21일을 마지막으로 끝이나고...오늘 등교를 하였답니다.

학교 선생님이 방학 숙제를 내라고 하셨는데..숙제를 내는 친구가 거의 없었나봐요..

선생님이 " 내일 다시 방학숙제 걷을 테니..가져와~" 하셨다는데..

오늘 없는 숙제가 내일 다시 생기기라도 하는건지...하룻동안 벼락치기로 해오라시는건지...

아이들이 많이 헤깔려했다네요...

선생님의 말씀은 무슨뜻이었을까요???

ㅋㅋ

어스본 영리딩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마지막권을 끝내면..데니에게 멋진 선물을 해줄 생각인데..뭘 해줘야할지..고민입니다..

우리 다같이 공동구매?? *^^*

이번책은, 초콜릿의 역사에 대해 이야개해주는 책인데요..

제가 초콜릿을 좋아해서인지...내용이 솔깃하네요...

미션1 . 소리내어 크게 읽어주세요 (시간을 제셔도 좋아요)]

미션2. 리덩저널 해주세요 ( 한권을 정리하는 의미로 좋은것 같아요..파일첨부했어요.)

워크북 있다면 같이 해주셔도 좋아요

미션3. 마트에 가서 좋아하는 초콜릿을 사서..북클럽 친구들에게 소개해주세요..

책에서 말한 것처럼 요즘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이 많은데요...

그중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을 골라서..우리 북클럽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영어로 해도 괜찮고, 한국말도 괜찮아요..동영상도 괜찮고..글로 적어도 된답니다.

그동안 못 먹어 봤다면, 이번기회에 실컷 먹어보고..골라주세요..ㅋㅋ

즐거운 미션이 되길 바라며....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29.jpg

저장

티투알
|
2011-09-07 23:02

꼴지 자축~!!! ㅋㅋㅋ

미션내놓고 제가 꼴지했네요..

죄송해요~

하루에 한챕터씩하면서 읽기했어요..그렇게 쌓아가며 읽으니 뒤에 챕터는 많이 못읽게 되는 단점이있네요

한챕터할때마다 워크북도 챕터별로...욕심내지않고 조금씩갔어요..

초콜릿도 매일 한두개씩 사서..먹어봤어요... 데니도 아토피라 어렸을적부터 과자, 초콜릿종류를 안먹여버릇해서인지 그리 좋아하지는않아요...

조금먹고 남기면 동생이 옳다구나 하고와서 다 먹어치우더라구요..ㅋㅋ

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빈통도 많아요..사진찍을라고 놔뒀거든요...^^

데니는...kisses가 단연 으뜸이라하네요..

맛도 그렇지만..아이디어가 정말 뛰어나다며~~~

이상 꽁지의 미션제출이었습니다~

둥동이맘
|
2011-09-06 20:16

개학 후 정신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방과 후 수업을 약간 무리해서 신청했더니.. Dora양이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매일같이 공원에서 매미만 잡다가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으려니... 좀이 쑤시기도 하겠죠.. ㅋㅋ

저는 지난 주 부터 스쿼시를 시작했어요..

첫 날엔 온 몸이 다 아프고 몸살까지 한 차례 겪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났다고 한결 낫네요..

Dora양도 한 두 주 지나면 적응하겠죠?

1. Reading Aloud

1 st 2nd

ch.1 - ch.6 33:43 28:16

처음 읽을 때.. 글밥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고, 챕터수가 많아서 또 한 번 놀랬네요.. 중간 중간에 설명도 하고 놀면서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너무 했죠.. 30분이라니.. ㅠ.ㅠ 다음엔 좀 더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Reading Journal

유명한 초콜릿 회사들의 이름이 결국 사람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무척 흥미롭게 읽은 책이네요. 다만, Dora양이 초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고요... ㅠ.ㅠ

3. 초콜릿 미션

지난 번 댓글에서 잠시 언급했던..T.G.I.*의 브라우니 옵세션 사진 올립니다.

작년에 이 곳에서 누나 생일 파티하는 걸 보고, 자신도 꼭 올 해 거기서 해야겠다 선언한 아들 생일에 다녀왔네요.

정신없이 악기 두드리고 경쾌하게 불러주는 축가 소리.. 항상 적응이 잘 안되긴 하지만...

아이들은 나름 축하다운 축하(?)를 받는 것처럼 느껴지나봐요..

이 날 냉큼 찍어온 브라우니 옵세션~ 입니다..

뜨거운 브라우니와 시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주면.. 으윽~ ㅠ.ㅠ

죄송합니다. 자꾸 침이 고여요..

이상.. 허접한 미션이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이불 잘 덮고 주무세요.. ^^;;

티투알
|
2011-09-07 23:03

오호홍~~ 정말 맛나겠어요..사진이 정말 맛깔나게 나온것같아요..브라우니가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더 맛나다던데....꼭 먹어봐야겠어요...tgi에 가본지가 언제인지....ㅠㅠ

포차리
|
2011-09-05 23:59

<10세, 초등3>

이번주는 쵸콜릿 이야기였습니다.

쵸콜릿에 대한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들이 재미도 있었지만

굉장히 어렵기도 했습니다.

가을이는 여태까지 읽었던 어스본 시리즈중에서 이 책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단어도 앞에 페이지까지 포함해서 3페이지가 넘습니다.

챕터도 세 개밖에 없어서 기존의 시리즈에 비해서 호흡이 긴 편이었습니다.

30권이나 되는 시리즈를 하면서~정말 힘든 고비도 많았지만

몇 권 남겨놓고, 여러가지 행사들이 겹쳐서 매일 쫓기는 느낌이네요.

조금 더 정리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책 읽기 급급한 건 저희 집 뿐인 것도 같고~

가장 재밌다는 챕터2의 동영상 첨부합니다.

그래도 엄마표 2년이 되어가니, 아이와 활동한 것들이 중복되는 것이 많아지네요.

얼마전, 쵸콜릿에 대해 역사도 알아보고, 만드는 법도 알아본 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쵸콜릿 꾸미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주에 한 활동은 아니지만, 3번에 대한 숙제로 제출합니다.

그때 마침, 가을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찾아와서 함께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심바
|
2011-09-06 09:40

아.... 포차리님....
이렇게 풍성한 미션 진행기... 완전 놀랍습니다.
저희 집은 정말로 대충 떼우기 식의 미션이었는데 가을이 미션 보면서 반성에 또 반성을 합니다.
서연이한테 꼭 보여 줘야 겠습니다. 입이 떡 벌어 질 것같네요...^^

둥동이맘
|
2011-09-06 20:00

카카오 열매는 처음 보네요.. 저렇게 생긴 거군요.. 저런 조그만 알맹이에 이런 놀라운 맛이 숨어있다니.. 초콜릿 별로 안좋아하는 딸래미는 시큰둥~한데.. 저만 신났어요.. 그리고 초콜릿 녹여 만들기.. 멋지네요.. 만드는 거 반.. 만들다 먹는 거 반.. ㅋㅋ

티투알
|
2011-09-07 23:05

초콜릿에 대한 좋은 정보감사해요..데니 얼른 불러서 같이 읽어 보았네요..
가을이가 만든 초콜릿도 맛나보이공~ ㅋㅋㅋ

전체댓글보기31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