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어떤 설명을 덧붙이겠습니까? 완벽한 답변입니다. 게다가 정성어린.... 제가 오히려 김형란님께 배워야 겠습니다. 좋은 답변, 잘 보고 갑니다. 김형란님의 글입니다. > > > 지나가는 여인님 죄송해요. > > 아마 지나가는 여인님께서 더 정확한 정보 주시겠지만, > > 저도 책에 관심이 많고 해찬맘님께서 언급하신 책들 중에 더러 우리 아이들이 보는 책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 > 네버랜드, 달팽이 과학동화, 슈필가베..... > 와아~ 정말 좋은 것들이 많으시네요. > > 우리 큰 아이가 백일도 되기전에 달팽이 과학동화를 샀으니, > 저도 참 욕심이 앞서지요. > > 네버랜드 책들은 저도 서점 갈때마다 사서 모으고 있어요. > > 요즘은 영어-한글 쌍동이 책들을 수집하는데 관심이 많지요. > > " 개미와 무당벌레는 무얼 먹고 살고, 어디서 살아?"하는 아이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것에 촛점을 맞춘다면 > > 한솔의 아기나라 자연관찰이나, 교원의 자연의 신비가 좋을 것 같습니다. > > 한솔의 것이 좀 더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하겠고, 자연의 신비는 초등학교까지도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 > 사이언스 스토리북은 과학'지식' 정보를 얻기보다는 생생한 사진들을 통해 자연에 대한 '감성'을 얻고, > 그와 더불어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책들입니다. > > 개인적으로 저는 사이언스....를 좋아하지만 책에 대한 취향도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 과학이 '지식'이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 > 자연에 대한 '애정'과 '감성'이 사실은 더 먼저 형성되어져야 할 덕목이거든요. > > 꽤돌이 자연 탐험은 저희 집엔 없지만 > 애니메이션 명작동화 사느라고 교원 사무실에 가서 꼼꼼히 보았는데- 저는 꼭 직접 보고 사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 > 자연의 신비나 아기나라 자연관찰등 자연 관찰 분야 책들이 이미 있어서 구입은 안 했지만 참 좋아보였습니다. > > 책에는 거의 글이 없고-하나도 없었던가? 기억이 가물~- 테이프를 들으면서 보는 책들인데, > 사이언스나 기타 책들이 눈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면 > > 꾀돌이 자연 탐험은 '소리'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 아이들 테이프나 시디중에 바람소리, 천둥소리, 파도치는 소리, 새소리,비오는 소리등을 들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 >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참 평화로워짐을 느끼거든요. > > ['소리'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 > 이것이 꽤돌이...의 특장점(상당히 상업적인 단어?)인 것 같습니다. > > 제 친구들의 아이들은 이 테이프들을 특히 좋아해서 차타고 어디 나들이 갈때도 차 안에서 들으며 간대요. > > 아기나라 자연과찰은 숲에 사는 곤충들(요기에 무당벌레가 있어요), > > 들에 사는 곤충들(요기에 개미가 있어요),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 등의 주제별로 되어 있고, > > 한 쪽 페이지엔 큼지막한 실물 사진(예를 들어 꽃 위에 앉은 벌)과 열 줄 정도의 설명이 있고, > > 다른 쪽 페이지엔 세밀화로 해당 생물(주변을 없애고 벌만 그림)을 큼지막하게 그린 것과, > > 특징적인 부분을 클로즈업하여 그려 놓은 부분 그림들이 있어요. > > 자연의 신비는 아이가 커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린 아이들에겐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 > 내용이 좀더 학문적이고 구체적이며, 그림은 없이 사진 자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단면 사진, 땅 속 사진등이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 보리의 나무 도감등을 만드신 분들은 > > 이런 인위적인 단면 그림이나 사진들을 배제하고 > 우리가 보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는데 더 주력했다고 하는데 > > 본능적인 궁금증과 습관 탓인지 쪼개서 그 안을 들여다봐야 속이 시원하긴 합니다. > > 꽤 오래전에 일본에서 제작된 것이지만, 자연이라는게 시류를 타는것은 아니니 그리 문제될 것은 없겠지요. > > 저도 중고 책방에서 전집을 10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 > 자연의 신비가 일본 제작이라는 것에 반해 > > 웅진의 자연 탐험은 우리의 산과 들에 사는 동식물에 대해 우리의 학자들이 연구하여 썼다는 점에서 좀 더 애착이 가긴합니다. > > 이것도 사지는 않고 검토만 해보았는데(파시는 분한테 죄송하지만) > > 아이가 좀 더 크면 사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말씀하신 교원의 애니메이션 명작동화도 우리 아이들이 잘 보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 > 애니메이션은 꼭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 요즘 아이들은 책 아니라도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통해 이미 애니메이션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으므로 > 굳이 책까지 애니메이션을 꼭 사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 다양한 책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이미 다른 책들을 많이 접한 아이에게는 보여줄 수도 있을겁니다. > > 애니메이션 책에 대한 비판도 간간히 들었는데, > > 어찌되었건 우리 큰 아이는 참 좋아합니다. > > 출판사마다 이런 애니메이션들 하나 정도씩은 다 출시하고 있는데, > > 여러 출판사를 비교하여 교원의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 >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훌륭하게 보여 책 뒤를 살폈더니, > > 역시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에서 제작된 것이더군요. > > 다른 책들이 충분히 많으시고 애니매이션도 보여주시려고 하신다면 > > 교원의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 대개의 애니메이션 명작들엔 '플란더스의 개'가 있을텐데, > > 마지막에 네로가 램브란트의 작품 앞에서 죽는 장면을 비교해보세요. > > 다른 애니메이션들은 왜 네로가 이 그림 앞에서 죽었는지 이해할 수 없게 그림 부분이 대충 뭉뚱그려져 있지만, > > 교원 애니매이션엔 어느정도라도 공감이 가도록 램브란트의 그림을 묘사해 놓았더군요. > > 전래동화의 경우 전집으로는 > 한솔의 [시와 노래가 있는 옛이야기 그림책](테이프도 있어요)이 있는데 > 아이들이 잘 읽어요. > > 저는 우리 나라 전래 동화 뿐만 아니라 > > 중국 전래 동화( 여명 출판사, 중국 작가와 화가의 작품)나 > > 인도 ,러시아 등 다른 나라의 민화들도 틈틈이 사는 편입니다. > >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살아온 모습이나 풍속등을 그 나라풍의 이국적인 그림들과 함께 느껴볼 수 있어 > 아이에겐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 지나가는 여인님의 말씀 잘 들으시고 제 말씀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좀 될까하여 글 올렸습니다. > > 사고나서 제일 흐뭇하고, 약간 과소비해도 기분 좋은게 > 아이들 읽을 책을 사는 일인 것 같아요. > > > > > > > > > 해찬맘님의 글입니다. > > > 아이에게 어떤책을 사줄까 고민할때 떠오르는 분이 지나가는여인님입니다. 네버랜드책과 달팽이과학동화,슈필가베를 구입했는데 4살된 남자아이가 너무도 좋아하고 자주 읽어달라고 합니다. > > 요즘 자연에대해 관심이 많은지 개미와 무당벌레는 무엇을 먹고 살며 어디서 살아하고 물어보면 아는선에서 얘기해주지만 웬지 부족한것만 같고 해서 책을 구입할까합니다. 사이언스스토리북과 꾀돌이자연탐험웅진자연탐험 괜찮다고들 하는데 어떤책을 사야할지..더좋은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 둘째아이가 아직어려서 서점다니며 단행본보고 사기가 힘이 들어서 맘들께서 추천해주시는 책을 구입하는데 대체적으로 잘보고 그래서 신뢰성을 같고 있어요. 창작동화와 전래동화 아이들이 잘보는 책 있으면 목록 자주 올려주시고 애니메이션책은 일찍부터 보여주면 다른 창작동화나 순수그림책을 등한시 한다고들 하는데 교원애니메이션은 보셨는지요. 두서없이 글올립니다.항상 좋은답변주셔서 저한테는 고민해결사인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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