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맘들이 튼튼영어 주니어가 좋다고 하여 제가 집에서 조금씩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지만, 선생님과 함께 하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접할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선생님이 처음 방문하시어 상담을 했습니다. 교재는 같은 패턴으로 단어만 바뀌어 여러 번 반복이 되는 런트리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교재가 4권인데, 3주동안은 한 권씩 교재를 하고, 마지막 주는 복습을 한다더군요. 그리고 부수적으로 있는 스티커 붙이는 것은 그냥 재미로 하는거라고.. 그래서, 수업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느냐고 여쭤보니, 먼저, 글자를 보고 선생님이 읽으면, 아이가 따라하도록 한답니다. 그리고, 테이프를 듣고, 다시 따라하도록 한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자꾸 자꾸 들으면, 외우게 된답니다. 그러면, 모닝콜은 어떻게 되느냐고 여쭤보니, 아이가 아직 어리고, 아는 영어가 없으니, 4개월 후쯤 해야 되겠다고 하더군요. 요즈음, 동화책과 컴퓨터 사이트를 이용해 동화, 동요를 들려주는데. 제가 아닌 다른 분과도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하려고 했던건데. 먼저, 글자를 보고 따라서 읽도록 한다는게 이해가 잘 가지않습니다. 저는 먼저, 글자를 읽기이전에 듣고, 말하기를 강조하고 싶은데, 원래 튼튼영어의 수업방법이 이런가요? 너무너무 실망했습니다. 혹시, 튼튼영어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그리고, 다른 방문 교육은 어떤식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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