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5월 가족의 달 행사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정말 오랫만에 쑥쑥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테솔 시작해서... ㅠㅠ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이라.. 여기 들어오면 좋은 정보들 많이 퍼갈 수 있는 것 알면서도 시간을 내지를 못했네요. 테솔 들으면서... 아.. 우리가 정말 영어를 잘못배웠구나 하는 생각에.. 옛날에 태어난 걸 후회도 했습니다요.. ㅋㅋ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아이들에게 문법이나 단어만 강조해서 가르치는 프로그램은 효과가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렇게 배운 사람들은 (ㅋㅋ 저희들이죠 30대덜~ 요즘 20대만 해도 좀 다르 것 같더라구요.) 언어에 대해서 문법이 어떻다 규칙이 어떻다 말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순간에서는 입 딱 다물게 되다는 거죠. 테솔 교수님의 말씀이 그렇게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하시네요. 오랫만에 수진이 만났습니다. 그새 영어가 많이 늘었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면 키가 부쩍 큰 것 같은 생각이 들잖아요....ㅎㅎ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랑 샤샤 같이 공부 했던게 생각 나서인지 저만 보면 영어를 할라고 그럽니다. 고기 먹으러 가는 동안에 내내 영어 게임하고 노래 부르고 수수께끼 내고 그랬습니다. 요즘 샤샤에서 수수께끼를 하는지... 영어 동물 수수께끼 내는게 취미가 됬어요. 후후... ^^ I'm animal. I'm tall. I have four legs. I have long tail. My color is brown. Who am I? 뭐게요? It's a giraffe. 했더니만... 양 엄지를 내 보이며 Good job!! 합니다. 잠깐 정확한 표현으로 고쳐줄까 하다가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accuracy보다는 fluency를 키워야 할 때인 것 같아서요. 너무 자주 에러를 수정해 주고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는 것은 아이들이 영어를 잘 안하려고 하는 성향을 갖게 만든대요. 그러고 보니.. 우리가 한국말을 할 때도 항상 정확한 문법과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영어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이 우선 고려되면 되는 거지요. 뭐던지... 꾸준히 하는게 좋다는 걸 정말 실감하고 있어요.. 이제 샤샤2 중간 정도 하고 있는데... ^^ 그거 끝나고 나면 그 뒷단계 또 시작하라고 해야겠어요. 5월 아직 행사가 많이 남아 있으시지요? 저도 이제 테솔 막바지입니다. 6월 끝나고 나면 여기에도 자주 오고 애기도 많이 나누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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