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자 어느 분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늦어서 죄송하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의 오해를 풀기위해 설명을 드립니다.) 영국판 첫발견책은 이탈리아에서 인쇄가 되어 영국으로 건너간후 다시 한국으로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몇달이 걸려 몇천, 몇만권의 책이 한꺼번에 배에 실려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부 파손이 되거나 오래되어 보이는 책이 섞일수는 있습니다. 그런 책의 경우는 당연히 쑥쑥에 연락을 주시면 교환을 해드릴분들 명단에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재고분을 팔기때문에 공구로 싸게 공급해드리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몰게시판의 어느분이 1989년도 판 운운하신 것은 책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셨기 때문입니다. 첫발견 각 책의 가장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 1992 by Editions Gallimard English text 1993 by Gallimard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물론 2001년에 새로 만들어진 책도 있기 때문에 책마다 이 연도는 다 다릅니다.) 이 내용은 1992년 발행된 책이란 뜻이 아니라 1992년 갈리마르에서 초판본이 만들어진 텍스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개정판이 만들어진다거나 해서 텍스트가 바뀔 경우에는 물론 첫 개정판을 기준으로 연도가 다시 소개됩니다. 그리고 코팅재질에 관한 의문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런 분들은 당장 근처의 영어전문서점에서 첫발견 미국판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판 첫발견 역시 코팅재질인것은 일부분입니다. 10권중 1-2 권일 정도입니다. 선진국에서는 환경문제때문에 코팅재질의 책을 선호하지 않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영국판이라서, 또는 싸기 때문에 코팅이 안된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은 접으셔도 됩니다. 너무 어린 아기를 둔 분들의 경우 눈이 좀 피로하더라도 코팅재질의 책을 선호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쑥쑥에서 공구를 할때 분명히 적정연령을 36개월 이상이라고 명기를 해드렸고 돌정도의 어머님들이 구입문의를 해오실때 아직 이르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현재로서는 영어판(미국판이든 영국판이든)으로서 코팅된 재질의 책을 100% 다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정말 어린 아기들을 위해 그런 책을 원하신다면 한글판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첫발견은 전세계의 어떤 언어판이라 해도 1년에 두번 인쇄가 되는 책입니다. 한번 공구를 성사시키고 (올 1월) 다시 진행을 하는데 반년이란 세월이 걸린것은 그만큼 구하기 힘든 책이기때문입니다. 단지 싸게 공구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의심을 받는 것은 저희들로서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몇백, 몇천권이나 되는 책을 일일이 검사하고 배송을 할수가 없어 일부 파본이 생길수가 있다는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또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1% 의 오류도 크게 확대되어 파장이 커질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 공동구매를 연거푸 치루면서 일손이 부족해 제때 제때 설명글로 대처하지 못한 점도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어쨌든 코팅재질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문점은 이것으로 설명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쑥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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