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아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아이는 43개월된 5세 여아입니다. 8방식 마더구즈를 시작한지는 2달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입을 열 생각을 안합니다. 차라리 몰라서 입을 안여는거면 모르지만 저랑할때는 잘하다가도 선생님과 수업할때는 입을 안여네요... 수업 끝나고 왜 잘 따라하지않냐고하면 쑥스럽다고하는데 제가보기엔 선생님의 수업방식도 크게 재미나지는 않습니다. 마더구즈 노래는 몇달동안 들려주었더니 어설프나마 따라부릅니다... 수업후에 선생님에게 배운것을 물어보면(배운것이라봐야 단어정도지요...)곧잘 대답합니다... 한달 교육비용이 7만원이나되니 적은 돈도 아니고 차라리 제가 해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잘 따라갈까요? 아니면 엄마가 해줘도 괜찮을까요... 그래도전 선생님에게 적은 회화라도 배우라고 교육을 시켰는데...-- 오늘은 수업 끝나고 아이에게 잘 따라하지않는다고 화도 냈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또 어떤식으로 엄마가 가르쳐줘야할지 막막합니다... 여기 쑥쑥맘들은 너무 현명하게 잘하시는것 같은데 전 마음만 조급할 따름이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52개월 된 울 아들 마더구스 13개월 남짓 수업받고 지금은 오즈모 수업중이라 제가 감히 조언?을 하게 되네요 6개월 빠른 여자친구도 같은 시기에 시작했는데 개는 6-7개월 수업하다 내년에 할거라고 쉬고 있습니다, 울 아들이랑 여자친구랑 성향이 정반대였어요. 울아들은 수줍음을 많이 타니 수업시작 3개월동안 당연 수동적이었죠(제 예상대로) 반면 여자친구는 3-4개월 정도 정말 잘 했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썼던 생활영어를 바고 실생활에서 쓰는걸 보면서 저는 속타고, 그엄마는 좋아했죠. 단 아들앞에서는 절대 비교하지 않았고, 저의 타는 맘을 표현하지 않았던게 지금까지도 제가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제 예상은 6개월 정도 적응기간으로 생각했는데 어릴때부터 봐왔던 아는 노래로 수업하니 예상보다 3개월이나 빨리 수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조금만 더 아이를 기다려 주시면 아이도 천천히 변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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