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초보맘들께서 그래도 도움되셨다길래 염치불구하고....얼굴에 철판깔고 또 동영상 올립니다... 헬로우베이비하이맘에 나왔던 I am eating I am eating someting red someting red do you want some more do you want some more yes i do yum yum yum 인데, someting red가 무슨말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그냥 red 대신에 상호가 먹고 있는 것을 집어넣어 자주 불러주곤 했습니다. 어떤이는 먹는 거 앞에서도 그렇게 하면 얘가 정신없겠다 하는 말을 해 주기도 하지만 다행히 상호는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잘 먹습니다. 그리고 첨부파일은는 제가 많이 망가지기는 했지만, 앞에서 책이나 영어를 했을 때 잘 안따라올 경우 이렇게 망가지면 어떠냐 싶은 마음에 한번 올려봅니다. 저번에 젖을 완전히 뗄줄 알았는데 지금은 완전히 떼지는 못하고 자기전과 잘때 보챌 경우 한번씩 물립니다. 물론 낮에는 안먹이구요... 이 때는 젖먹으며 자고 싶은데 엄마가 앞에서 주책을 부려 심술이 난 모양입니다. 여러맘들께서 재밌게 잘한다, 부럽다 심지어 1년 뒤가 기대된다는 말도 하시는데 솔직히 겁납니다. 제가 영어를 전공한것도 아니고 영어공부를 손놓은지가 10년이나 지났는데(대학 시절은 그야말로 묵고대학생이었죠) 지금 공부하면서 하면 과연 상호가 잘 할 수 있을까? 중도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일 지쳐서 제가 포기하게 된다면 이도저도 안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은 유아기라 그래도 노래나 라임, 리드미컬?하게 생활영어(항상 반복된 문장)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버리게 되지는 않을까? 혹시 상호가 스스로 영어를 발전시켜 나아졌을 경우 엄마영어는 너무 유아틱해서 싫다는 말을 듣지 않을까?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이 늦은시간까지 공부한답시고 앉아는 있지만 내일 하루 오늘 공부한 것을 상호에게 얼마나 써줄 수 있을까? 보통 보면 공부했던것을 바로 써주는 경우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한참이나 지난 후에 갑자기 그 공부했던 상황이 닥쳐 써야 할 경우 또 까먹어서 제대로 써주지도 못하고..흐흑 ㅜ.ㅜ 그래도 꿋꿋이 해나가야겠죠??? 오늘도 상호와 준석이가 밖에서 새를 보고 '버'하길래 제가 Two little dikey bird sittin on the wall을 해 줬더니 둘이서 손가락 두개를 들고 몸을 이리저리 흔드는 거 있죠.. 그것을 보며 전 위로삼고 계속 해나갈것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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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상호동영상(I am ea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