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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speare #2 Much Ado About Nothing

WFS JaeWon
|
2011-09-14

Well, here are the questions to the reading that you have done for me.

Shakespeare's stories are very entertaining and somewhat difficult at the same time.

I hope everyone read carefully to answer my questions.

Have fun!!

# 2 Much_Ado_About_Nothing.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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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
|
2011-09-24 21:36

Eugene, 초3입니다.

한주가 늦어졌네요. 개학을 하니 학교 숙제하랴 태권도 가랴 피아노 하랴 너무 바빠 미션할 틈이 안나네요.

세번째 미션도 빨리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ophie
|
2011-09-26 15:45

개학하자마자 추석에다,, 암튼 여러가지로 바쁜 아이들이 좀 안쓰럽기도 하죠..
그래도 이렇게 했으니 칭찬합니다.
잘생기고 마음좋은 멋진 남학생 유진이,, 그림까지 잘봤어요.^^

지원서진맘
|
2011-09-20 21:59

하이고. 막차 탔네요. 여기서 미션 올리고 댓글 보고 힘내고 또 댓글 달며 감동 받고 그런 낙으로 지냈는데

이번 책이 어려워서 애가 혼자 한 미션을 물리고 같이 하느라 오래 걸렸어요. 읽은지는 한참 되었는데

집듣도 하고 읽어주기도 하고 여러번 반복했는데 내용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저초딩에게는 아직 높은 산인건지.. 암튼 제가 읽어 본 뒤 이해 못하는 것을 부가적으로 말해주니 그제서야

활짝 웃더군요. 원서로만 읽고 우리말로 된 것을 아예 못봐서 더 힘들었나봐요. 베니스의 상인은 우리말로 읽어서 좀 수월했는데.. 암튼 꼴찌지만 그래도 가입하고 미션 한번도 놓치지 않은것에 의미를 두면서 얼른 세번째 책 들어가야겠습니다. ~^^

홍박샘
|
2011-09-21 10:03

텍스트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데 아무래도 등장인물이 많으니 이해가 좀 어렵네요.
지원이는 어리니 그냥 이야기 줄거리 이해하는 수준에서 만족합시다.

sophie
|
2011-09-21 20:55

지원이는 히어로가 마음에 드는군요. 아직 보드라운 마음을 가진 예쁜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원서진맘께서 정말 열심히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있어요. 저는 그 때 뭐했나 하면서요.
지원이가 혼자 힘으로 했던 것을 두고, 다시 생각하고 글쓴거네요. 그러기 정말 쉽지 않은데.....
열심히 한 지원이 칭찬 많이 할게요.^^

지원서진맘
|
2011-09-21 22:32

사실 혼자힘으로 했다기 보단 다 모르겠다. 그런식으로 쓰고 칸을 비워놓기도 하고 그랬어요. as adjective as noun이라는 예시를 보고 I am as adjective as you. 이렇게 해놓은것을 보고 제가 한참을 웃고 지원이도 깨달은 다음 어이없어서 웃고 그랬다는..ㅋㅋ 그냥 한두줄씩 했으면 올렸을텐데 거의 비워놓고 막 해놔서 그냥 둘수가 없었거든요. 사기를 올리자는 마음에서 같이 해봤는데 저도 재미있었으니 만족합니다. ^^ 칭찬 감사해요~!

주울
|
2011-09-19 20:22

요즘 글쓰기가 좀 힘겨워요..

자주못들림을 양해해주셔요..북클럽을 좀 쉴까도 생각해보았는데 한둘씩 빠지면 다들 힘빠지는걸 아는지라서요...되도록이면 들리려고 합니다^^

Grace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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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22:02

브레인 시스템이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어요... 베아트리스의 성격분석과 그림도 멋있네요.
제니애플의 미션을 보면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곧잘 들어요... 아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싶은...
좀더 자주 보고 싶어요.^^

sophie
|
2011-09-20 09:30

브레인 시스템이란 걸 통해 알려주는 제니애플 멋져요.~ ^^
완전 전문가의 분석같습니다.
처음 단어 글짓기도 정말 재밌게 잘했네요. 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하고 돌보는 것을 허락받는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갔군요. 대단합니다. 근데 이것 실제이야긴가요? 지금 그 고양이 키우고 있나요? 암튼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정말 멋져요..

주울님 많이 바쁘고 힘들다고 하신 글 봤었어요. 그 때 아무런 답글 못 써 미안하기도 했고요.
마음이나 체력이나 일이나 등등 잘돌보시고 무리하지 마셔요.
물론 더 자주 뵙고싶기야 하지만요.^^

지원서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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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21:52

재밌네요. 그리고 그림도 정말 토니로스가 그린것마냥 잘 그렸네요. 저도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다음번 미션할때 제니의 아이디어 살짝 따라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제가 진정한 꼴찌네요. 이제 미션 올리러 왔거든요. ㅋㅋ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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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10:03

하여간 울 제니의 엉뚱함 + 창의성은 알아줘야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시간 내기 어려우면 쉬고 애가 읽고 싶어하는 편만 제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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