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귀여워서 미소가 번집니다. 아마 자기가 알고 있는걸 침범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희 아이는 질문을 했을때 스스로 답하기 전에 답을 말하면 화를 냅니다. "또..또.." 하지요. 그럼 제가 다시 질문을 하고 혼자 정답을 말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더 어릴땐 하루에도 수십번씩 실랑이를 하곤 했어요. 저도 알고 있다고 뽐내고 싶은가봐요. 위씽 노래 많이 들려줬는데 그맘땐 별 호응 없더니 지금은 율동 섞어가며 다 외웁니다. 조금 있다 하시라고 하면 몰매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