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다은이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위질입니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그리고 그것을 오려냅니다. 색종이를 아주 잘게 잘게 오려서 바다를 표현하기도 하고 이 모양 저 모양 오려내어 종이 사이에 넣고 샌드위치 만들었다고 먹으라고도 합니다. 무엇보다 많이 그리고 오리는 것은 공주나 왕자입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오려 만든 공주나 왕자만 해도 수십명은 될 것입니다. 때론 손이나 발이 잘리면 속상해하는데 스카치테이프로 붙이는 것을 가르쳐 주었더니 그 후로는 옷을 따로 그리고 오려서 왕자나 공주에게 입히고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는 요령을 터득하더라구요. 지금도 잔뜩 그려서 오려놓은 공주와 왕자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혼자 재미 있게 놀고 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가위하나로 맘껏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도록 맡겨 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말씀드리려 했어요. 밑에는 다은이가 스케치북으로 스토리북을 만들려고 하는데 한꺼번에 다 뜯으려하니깐 힘이 들어 안되거든요.. 그러니깐 one by one 하면서 하나씩 뜯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맘들께 올려 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영어로 표현하면서 노는 미술 놀이 활용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