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판 두드리는게 하도 더뎌, 그동안은 글도 올리지 못했는데, 이건 꼭 좀 여쭙고 싶어서.. 30개월부터 영어동화를 접해주었는데요, 한동안(둘째의 출산) 접해주지 못하다가 올해부터 다시 영어동화를 접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43개월입니다). 나름대로 생활영어를 써 주고는 있지만 실력이 딸려 요즘도 책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녀석이 매일 써주는 생활영어에는 "yes", 'no"로 대답하면서 자주 접해보지 못한 영어에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합니다. " 엄마 영어로 말하지마." 라고.. 아마 잘못알아들으니까 한국말로 해주었으면 하나봅니다. 그래서 영어로 한번하고 한국말로 다시 애기하곤 하지만, 그래도 답답한지 (어린이집에 다니다보니 더욱 한국말에 익숙하겠지요)한국말로 해주기를 원합니다. 계속 접해주면 나아질거다란 생각으로 그래도 계속 쓰고는 있는데, 이럴땐 어떻해야 하나요? 책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좀 길다 싶은책은 (예 grandpa, Mr.Gumpy~)잘 들으려 하지 않네요.ㅠㅠ 다른맘들의 경우는 어떤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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