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아빠님......................... 바쁘신중에도 긴 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훌륭하신 가은아빠 같은 분의 글을 뵐 수 있고 또 답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인거 같습니다...덕분에 늘 처음이라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었고 또 가은일 보면서 마음이 조급해지곤 했었는데 36개월인데 잘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자신감도 생기네요 물론 쑥쑥에 한 1년이상 들어온 엄마의 애기들이라면 우리 애기 정도는 기본일테지만요 어쨌든 칭찬을 들으니 애기마냥 기쁘네요...잘 할 수 있을거 같애요...이제 곧 둘째도 출산할텐데 시기 놓치지 않고 꾸준히 잘 해줄 생각입니다.. 가은아빠 화이팅.. 가은아빠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_^... > > 아이가 정말 영특 한가 봅니다.... 이제 36개월인데...영어 동화책을 좋아하고... 벌써 영어로 이런 저런 말을 하려고 하다니.... 엄마의 영어 교육법이 벌써 성공 하신듯 하네요...^_^... > > 그 무렵에 아이가 영어로 옹얼 옹얼 이야기 하는 것은 당연 합니다.... 제가 아는 한 아이는 영어로 > 자기가 엄청 많이 옹얼 옹얼 이야기 하는데, 거의 알아 듣기가 힘이들더군요... 한 6개월 지난 > 지금 그 아이가 어떻냐고요.... 이젠 발음이 자리 잡아... 그 영어의 유창성에 혀를 내 두릅니다. > 그아이가 이젠 40개월이니, 6개월 전에는 34개월.... 님의 아이랑 비슷하네요... ^_^... > 제가 생각하긴에 님의 아이도 아마 6개월 뒤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_^.. > > 참고로 영어로 말하기 연습은 주위에 같이 영어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지만 > 어렵다면, 연극이나, 역활극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아이에게 말하기 연습을 많이 시킬수 > 있읍니다. 그럼 영어 동화책을 통한 역활극이나 읽기 방법에 대한 저의 생각을 이야기 > 드립니다.... > > 1) 동화책의 내용을 상황 재연하기 및 인형극 (연극) 하기, > > 영어 동화책은 그 내용을 가지고 상황 재연 및 연극. 역할극을 하기에 정말 좋읍니다. 유아 영어 동화책은 그 내용이 그렇게 길지 않기에 일단 연극 같은 것을 하기에 큰 부담이 없어며, 영어 동화책 자체가 연극을 위한 대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소품이 없이도 충분히 재연이 가능하고 어떤 것은 역할을 해 줄수 있는 인형만 있어도 훌륭하게 상황 재연이나 연극 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동화책을 이용하여, 상황재연이나 연극 같은걸 할수 있는지와 그 장점은 무엇인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 > -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기 전에 그 책을 일고 나서 아이랑 무엇을 할까 생각합니다. > >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기 앞서 그 영어 동화책의 내용을 파악할때, 이책으로 내가 아이랑 무엇을 재미있게 해볼수 있고 아이의 이해에 도움을 줄까 하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가능한 처음 책을 서점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선택 하고 살때, 어느 정도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면 더욱 좋읍니다. 예를 들어 책 속에 동물 들이 어떤 음식을 만들고 있는 내용이라면 아이랑 같이 그 음식을 만들어 볼수 있고, 아이가 놀이터에 놀러가 발생한 일에 대한 동화 라면 동네 놀이터에서 그 동화의 주인공과 똑 같이 해볼수 있습니다. > > - 영어 동화책이 주로 동물이 주인공이 많기에 동물 인형들을 많이 이용합니다. > > 아이들의 동화책들이 대 부분 그렇듯이, 영어 동화책도 마찬가지로 동물 들이 그 동화책의 주인공일 경우가 많읍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 재연이나 연극 을 할때 동물 들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한 집에 많은 동물인형 들이 있다면 이용하기 좋으면, 없다면, 대형 마트 장난감 코너에 가면 조그만 투명 플라스틱 통에 여러 가지 동물들을 넣어 파는 것이 있읍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아울러 동물의 종류가 많아 웬만한 동화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대부분 커버가 됩니다. 그래도 동물 인형이 구하기 힘이 든다면 동네 문방구에서 칼라 찰흙 같은 것을 이용하여 부모가 직접 만들어 사용 하는 것도 좋읍니다. > > - 동화책 주인공의 그림을 칼라 복사 하거나 스캔하여 프린트후 이용합니다. > > 모든 동화책의 등장인물에 대한 인형을 사줄수는 없겠죠. 이럴 경우 영어 동화책에 있는 등장 인물들을 칼라 복사 하거나, 아니면 스캐너를 통하여 스캔 하시어 프린터후, 오려서 코팅후 아주 훌륭한 연극 인형으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 만일 복사기나 스캐너가 없어 힘이 드신다면, 인터넷을 통하여 동화책 주인공의 캐릭터를 많이 다운 받아 인쇄 할수 있읍니다. "http://www.yahoo.com" 야후 영어 사이트에 접속하시어, 상단 부분 Web, Images, Yellow pages, News, Products 부분에서 "Images"를 클릭하시면, "Search Images" 라고 나올것입니다. 우측 하얀 박스에 " Toy Story 2" 를 입력 하시고, Yahoo Search 를 클릭하시면 "토이 스토리 2"에 대한 많은 그림들을 볼수 있고 다운 받아 프린트 하실수 있읍니다. 이렇게 만든 코팅 인형으로 과거 우리가 어렸을적 종이 인형을 가지고 놀듯이, 동화책의 스토리와 문장을 이용하여 인형극 같은 것을 하면서 놀수 있읍니다. > > 저의 아이의 경우 동화책을 펴 놓고 그 장면의 페이지 위에 조그만 동물 인형을 놓아 두고 움직여 가며, 같이 이야기 하고 연극 하는것을 좋아 합니다. 배경은 이미 동화책 페이지에 있기에 그 페이지 동물이 나오는 그림위에 장난감 동물을 올려 두고 움직여 가면서, 각자의 역활과 대사를 부모랑 나누어 하는 것이죠 . > > 상황 재연이나 인형극 등이 실질적으로 비슷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재연 하는 것이 아이에게 버릇이 되면 나중에 혼자서 상황을 만들고 가지고 있는 장남감이나 인형을 이용하여 이것 저것 바꾸어 가며 재연 해 나가는 것을 많이 볼수 있었읍니다. 그럼 이렇게 영어 동화책을 이용하여, 상황 재연이나 인형극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이야기 할까 합니다. > t > 2) 영어 동화책을 상황재연 이나 연극, 인형극을 함으로 얻는 잇점 > > - 아이가 동화책을 읽는 것을 재미있는 놀이로 생각한다 . > > 아이가 동화책의 story를 상황재연이나 인형극 등으로 부모와 같이 재미있게 함으로서 놀이의 연장으로 생각함에 따라 더욱 동화책에 친근하게 다가 갈수 있고 동화책 읽는 것을 더욱 즐기며, 새로운 동화책에 대하여 언제나 상황 재연과 인형극을 할것이라는 기대에 항상 새로운 동화책에 기다림과 재미를 더 높여 줄수 있읍니다. > > - 동화의 내용 뿐만 아니라 문장을 더욱 잘 이해 하게 만들어 준다 > > 동화책은 한페이지 내의 그림에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특히 한 페이지에 담고 있는 그림만으로는 그 페이지의 내용을 다 설명하기에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상황재연이나 연극 인형극 등은 직접 움직여 가며 하기에 그림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cover를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화책 속의 주인공이 파란 풍선을 부는 장면이 있는데, 그 페이지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 The blue balloon is getting bigger and bigger. ( 그 풍선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 > 이같은 경우 그림으로는 파란 풍선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여 줄수가 없습니다. 이때 부모가 풍선 한 개를 구하여, 아이 앞에서 불어 주면서 풍선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되면 아이는 더욱 그 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잘 이해 하게 됩니다. 아울러 아이는 직접 눈으로 보면서 부모가 가진 파란색 풍선이 “ blue balloon"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getting bigger and bigger 라는 말이 점점 커진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그 문장 전체를 받아 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 > -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나오게 만들어 줄수가 있다. > > 부모와의 상황재연이나 연극 / 인형극 등을 하면서 아이는 당연히 자신의 역할을 맡게 되겠죠. 이에 자신이 말해야 될 차례가 왔을때 아이가 자신의 역할을 말하는 것이 조금씩 익숙해 가고 즐기면서 이후 부모의 큰 도움이 없이도 자신이 말해야 하는 부분에서 훌륭히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며, 영어로 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 > - 아이에게 대화 하는 힘을 길러 준다. > >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취약한점 중의 하나가 영어로 대화할 상대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줄 안다면, 그런 사람들을 주위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되고 우리 아이들의 영어 환경은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아 질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치 못하죠. 아이를 영어 유치원이나 학원을 보내어도 많은 원생들 사이에서 선생님과 대화 시간을 충분히 가지기가 힘이 들것입니다. 상황재연과 연극 / 인형극 등이 익숙해 지면 영어로 대화할 사람이 부족한 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 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는 혼자서 놀때 3 ~ 4개의 인형들을 가지고 대화를 시도합니다. 왼손에 토끼 인형을 들고 오른손에 거북이 인형을 들고 토끼와 거북이 역할을 혼자서 모두 하면서 대화를 하는 거죠. 토끼가 해야 할말을 아이가 토끼를 들고 움직여 가면서 자신이 하고 다시 거북이가 토끼의 말 다음 해야 할 말을 아이가 거북이를 움직여 가며 하는 것이죠. 이렇게 아이는 인형을 통하여, 혼자서 대화를 시도 하는 것이죠. 이후 아이는 실생활에서 다른 대화 상대를 만나도 이후 대화를 할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 > - 한꺼번에 사서 읽어 주지 말고 한권씩 한권씩 시간을 두고 읽어 주자. > > 영어 동화책을 가능한 전집으로 구입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전집으로 구입시 그림이나 문장등의 스타일이 비슷하여 아이게게 다양한 동화책을 접하게 해주지 못할뿐만 아니라, 먼저 그 많은 책을 읽어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부모가 스트래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은 아이에게 제대로 그 전집을 못 읽어 주게 되고 활용이 힘이 들어 집니다. 그래서 가능한 영어 동화책은 다양한 종류로 조금씩 구입하여 읽어 주는 방법이 더 효율적입니다. 한번 동화책을 구입시 10권이상은 한꺼번에 구입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만일 10권 이상을 구입하더라도 아이에게 한꺼번에 다 보여 주지 말고, 일주일에 2~ 3권정도 나누어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일주일 동안 2~3권의 새로운 동화책과 과거의 동화책들과 같이 읽는 동안, 아이에게 안보여 주고 가지고 있는 동화책 2~3권을 부모가 먼저 읽어 볼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읽어줄 새로운 동화책이 없어질 무렵 다시 10권이내의 동화책을 구입하여, 계속적으로 연결 하여 읽어 줄수 있습니다. > 이렇게 다양한 동화책을 많이 읽어 주는 것이 좋지만, 영어 동화책은 우리말 동화책과 달라서 영어 환경이 제대로 조성이 되어 있지 않은 우리 나라의 경우, 아이들이 우리말 동화책에 대한 이해 보다는 떨어 지기 마련입니다. 이에 같은 책을 반복하여 자주 읽어 줌으로서 아이는 그 책을 통하여 많은 단어와 문장을 좀더 정확히 알게 되고, 이것은 이후 다른 책을 읽을때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 > 도움이 되었는 지 모르겠읍니다... > > 가은아빠 > > > > 답답한 맘님의 글입니다. > > 가은아빠님... > > 항상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 아이교육은 전적으로 엄마가 다하는 요즘 가은아빠의 교육열에 늘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 > 이제 우리 아이 4세(36개월)인데요.. > > 저도 쑥쑥을 1년전부터 드나들었는지라 20개월가량부터 아름다운 영어동화책과 유명한 읽기용 책등으로 같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 저 엄마의 실력이 발음하나만 좋고(발음만 들으면 영어 상당히 잘하는줄 사람들이 착각하죠..그래서 부끄럽답니다), 회화를 하는건 간단한 단문만되고 생각을 생각대로 내뱉는 회화는 안된답니다. > > 제가 해 본 결과 물론 책을 많이 읽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외워서 실생활에 많이 활용을 해 주는게 더 효과가 크더군요...게을러서 역할극이나 부지런한 엄마들처럼 부교재등을 만들어서 재밌게 아이와 공부를 해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 > 지금 우리아이는 영어를 상당히 좋아하고 거의 동화책도 외우다시피 하거든요.. > > 그런데 요즘 부쩍....애기가 뭐라뭐라 영어로 얘기는 하고 싶은데 생각되로 내뱉아지지 않으니 ..답답해 하기도 합니다.....엄마의 실력이 여기서 고갈이 난듯.... > > 한참동안 자기가 얘기하고 싶은걸 영어비슷하게 중얼거린답니다.. > > 엄마는 되지 않지만 우리 아기는 생각을 생각되로 내뱉게 할 수 있을까요.. > > 물론 당장은 어렵겠지만..앞으로..천천히 ,,어떻게... > > 그리고 영어동화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해 주셨는데 > > 한달에 보통 몇 권정도 가은이는 해주셨고,,또 완벽히 한 권을 끝내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고 하셨는지 방법을 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그리고 둘째는 더 일찍부터 영어를 접해줄 생각인데 가은아빠의 노하우를 많이 빌렸으면 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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