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39개월째.... 영어나라를 한건 한 두달 정도예요.. 저도 무척 고민하다가 선택했고... 후회없기를 바랬어요... 이제 겨우 두달째라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어요... 영어나라 스타트는 정말 아주 쉬운 생활과 밀접한 단어카드와 라임, 송... 짧은 문장... 교재는 글쎄요... 너무 단순해요. 처음에 오신 선생님이 20분 동안 줄곧 아이와 영어로 수업을 하시더라고요. 그게 맘에 들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는 단어만 달랑 듣는게 아니라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 대화를 들을 수 있으니까... 사실 단어는 엄마가 복습을 하든 예습을 하든... 엄마의 몫이에요. 그런대로 한달을 보냈는데 선생님이 결혼 문제로 그만 두신대요.... 다른 분이 오셨는데.... 다시 고민하게 만드는 군요.....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서... 영어르 묻는 질문도 나도 잘 못알아 들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 ... 예를 들면 '기차가 뭐지? 기차는 train... 따라 해봐... 트레인.. 그런 정도로.... 이건 영어 수업인지 우리말 수업인지... 선생님들은 좋으신데... 글쎄요... 제가 외국어 수업이라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요?.... 교재의 질도 질이지만 방문 수업의 경우엔 교사를 잘 만나는 것이 한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중단해야 되나 계속해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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