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모임은 3세(두돌 무렵)정도에 시작하면 좋은듯 해요. 말(영어)도 조금은 알아듣고 output도 나오기 시작하는 때말이죠. 우리 큰아이도 일찍부터 모임을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친구를 만나지 못하다가 4세(35개월때쯤)에 모임을 시작했어요. 다행히 맘맞는분들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죠. 밑에 맘께서 하신말씀이 정말 다 맞네요. 모임시간엔 되도록이면 영어를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우리말을 쓰다보면 자꾸 우리말이 늘어간답니다. 편해지고 싶거든요. 처음에는 좀 어렵지만 기본표현들을 익히시다보면 주로 사용하는 표현들이 정해지더군요. 저 같은 경우도 영어실력이 딸리다 보니 모임준비할때 주요 내용보다는 시작할때 사용하는 말들, 중간에 이어가는 말들 즉 기본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말들을 준비하느라 좀 힘들었답니다. 지금은 익숙한 표현을 주로 사용하고 새롭게 알려줘야할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사용해줍니다. "Let's play 베이비 OK 맘" 뒤에 보면 모임때 사용하는 주요표현들이 잘 나와 있어요. 참고하시고 영작이 잘 안되는 부분은 생활영어 코너에 질문하시면 잘 알려주신답니다. 우리 모임도 5세 모임인데요. 100% 영어를 사용한다는것이 결코 쉽지가 않네요. 내년에도 모임을 해야하나 어쩌나 고민입니다. 이제 많이 컸다고 편하게 가려하네요. 예전에 눈부셨던 output은 어데로 가고 편한 우리말을 즐기려 하니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동생(24개월)이 영어를 더 많이 쓰는것 같더군요. 작은애는 아는건 다 영어로 말하는거고, 큰애는 아는것도 영어로 안하는거죠. 한번더 생각해야하니까요. 은근히 분위기 띄워 영어로 끌고 가면 처음에 잘하다가 잘 안되는 부분 나오면 생각은 좀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되면 "엄마 근데 우리말로 해요!"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말하려는 노력은 보여서 기특합니다. 영어모임은 아이와의 영어를 포기를 할수 없게 만들죠. 혼자하다 보면 며칠 뜸했다가 다시하고 그러지만 모임을 하게 되면 항상 긴장을 하게 되더라구요. 또 수업준비 해야 하니까 잊고 살수가 없게 만든답니다. 아무쪼록 좋은 분들 만나셔서 좋은 인연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