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대학 근처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이웃에 외국인이 무지 많아요. 벌써 20명은 본거 같아요. 이 기회를 잡고싶어요. 근데 넘 실력이 딸려서 용기가 안나요. 얼마전 아이를 데리고 있는 외국인이 있어서 인사를 했어요. 뭐라고 쏼라쏼라하는데 제가 들은말은 킨더가튼... 유치원 다니냔 말인가 싶어서 '노, 엣 홈'이라고 했죵. ㅎㅎㅎ 맞는지 모르겠네.. 또 쏼라쏼라 했는데 ..플레이.. 썸타임즈... 라고 하데요. 가끔 만나서 놀게하자잔 말인가 싶어서 오케이 했는데 열흘째 망설이고 있네요. 서로 집 호수를 말했는데 연락없이 가도되는지.... 혹시 실례가 아닌지... 만약 놀러간다면 빈손으로 가야하는지..... 과일이나 깁밥같은거 만들어서 가면 어떨까요? 실은.. 환영한다해도 뭘 말해야할지 막막해서 그게 더 무서워서 못가고있네요. 혹시 다시 만나면 '낮에 집에 있으니 놀러오세요'라는 말을 한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또 '낮에 찾아가도 될까요'는 뭐라해야할까요.... 으아.. 정말 공부해야겠네요. 그 외국인이 천천히 반복해서 말해주면 그나마 아는단어 끼워맞춰서 추측해서 에, 아니오 하는데 당최 제 입이 떨어지질않으니.. ㅠ.ㅠ 너무 슬프네요. 참.. 그리고 무식한 초보맘 질문드려요... 까이유를 구입하고싶은데 1도 있고 2도있고... 뭐가 틀린가요? 2는 더 성장한후인가요? dvd도 있던데 뭐가 좋을까요? 까이유를 보면서 생활영어를 익히고 싶네요. 42개월된 아들넘과도 영어로 야그하고싶어요. 똑본김에 제사지내랬다고.... 더이상 미루지말고 이기회에 외국인도 사귀고 영어공부도 하고싶어요. 선배맘님들 도와주세용...... 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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