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반복되는 질문같지만 다른 맘님들 글을 검색해봐도 딱 떨어지는 답을 얻지 못해 글을 올립니다. 제 아이는 24개월무렵 뒤늦게 쑥쑥을 알고난 뒤 늦바람으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영어 시작한지 한 2주정도 지나서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3주이후로는 단어나 간단한 표현을 따라하고는 합니다. 1달쯤에는 숫자와 색깔을 알고 Give me two yellow balls! 하면 노랑 공 두개 주워주는 등 쉬운 말귀를 제법 알아듣더군요. 그리고 나서 노부영같은 동화책 대여섯권 사서 테잎 듣고 위씽은 그전부터 듣던터라 열심히 가사외워서 불러주고 같이 게임도 하며 놀아주고 흥얼흥얼 거리며 부르는 노래도 몇곡 되구요 도라 열심히 보고(젤 좋아해요) 디비디도 구입, 유명한 타이틀은 다 사구요... (지난겨울 위기감 느껴 사재기를 좀 했져.. 주체못하고..) 네오키드 영문판 있어서 한 반정도 활용하고 있구요(제법 잘 봐요) 돌전부터 보던 첫발견유아용 책은 이제는 시들한지 가끔 보구요 파워터치는 구입해놓고는 거의 활용못하고 있지요 (아이의 조작 미숙으로 제가 잘 안꺼내주게 되더라구요. 제가 직장맘이라 바쁘고 괜히 고장날까봐 손 닿는데는 못두겠고.) 대충 이런 정도구요, 제가 영어가 딸려서 생활회화는 많이 못해주는 편이예요 그저 쉬운 말 몇마디 해주고 주로 책읽으면서 그 표현 반복해주고... 그래도 다행히 쉬운 표현은 알아듣는데 좀 긴 문장을 계속 읽어주면 (동화책 말고 무슨 놀이 방법 설명같은거를 쭉 읽으면) 시끄러워~~ 노래부르지 마~~ 하네요.(영어가 노래같이 들리나봐요) 그림책은 길어도 잘 보는 편인데. 아이 상태 설명이 넘 길었죠? 그런 저희 아이에게(지금 29개월) ort와 스토리붐붐, 런투리드 중 스토리 북을 하나 넣어주고 싶은데요 가격이 모두 만만치 않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네오키드 영문판을 제법 잘봐서 트루북 영문판을 사줄까하다가 이왕이면 좋다고 명성좋은 위 세질중 하나를 사주면 어떨까 싶어서요. 근데 다 좋다는 건 알겠는데 저희 아이 수준에서 선택할 때 젤 잘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지요? 선생님을 붙여주긴 어렵고 저랑 같이 읽고 즐기는 수준일 텐데 어떤것을 선택하는 게 가장 현명할런지요? 아니면 나중에라도 다 구입한다치고 순서를 정한다면 어떤 순서로 구입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영어나라나 영어만세같은 파닉스 위주의 홈스쿨을 시키는 게 먼저일까요? 아직 알파벳도 몰라요 (알파벳송은 외우며 부르는 걸 좋아하지만...) 아니면 샤샤를 이용해 쉽게 접근해볼까요? 선배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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