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4개월인데 벌써부터 걱정하시다뇨... 그것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이제부터 시작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아이는 조금씩 집중력을 보여주기 시작할 때입니다. 오감을 활용하여 만져보거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책들이 많습니다.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을 몇 권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목욕용 책, 산책용 책, 물어 띁어도 좋을 책, 헝겊으로 된 책,... 여러 가지 다양하고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 단, 절대 전집을 사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선호도도 없이 엄마 맘대로 전집을 골라 읽을 주는 것은 독선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 수에 더 기가 눌릴 수도... 자주 서점에 데려가 주십시요. 그리고 몇 권(한 권이라도 좋습니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책으로 골라주세요. 굳이 영어동화책이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이가 걷을 수 있고 엄마말은 조금씩 알아듣고 움직인다면 쉬운 노래와 챈트로 접근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엄마랑 같이 손잡고 춤추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습니다. 그러면서 엄마도 공부하게 되구요.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허욱적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다고 그것이 다 내 아이의 머리속으로.. 더 나아가 훌륭한 삶을 사는 성인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소신을 갖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재밌게, 조금씩 아이와 놀아주면 그것으로 엄마의 역할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 딸은 6살, 아들은 19개월인데요. 책을 좋아하고 밤마다 읽어줄 권 수로 저랑 실갱이 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영어, 한글 동화책 읽어주고.. 영어노래와 챈트로 움직이며 놉니다. 그걸도 다지만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대답하고 공부(글씨쓰고 그림그리는 것)하는 거 너무 좋아하죠. 자랑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린 그 대로만 해도 충분히 흡족하실 겁니다. 이제까지 두 아이 엄마의 경험담입니다. 쩡맘님의 글입니다. > 울아가 14개월에 접어들었는데 해준게 너무 없네요!! > 어제 이싸이트를 알아서 오늘 가입을 했는데 다들 너무나두 열성적인것 같아서 > 제 자신이 너무 무지 했구나 싶네요!! > 저는 영어는 고사하구 한글로된 책두 많이 안 읽어줬는데.... > 너무나두 바보 같은맘입니다... > 그냥 자기가 하구싶은거 하도록 놔두기만 했으니...우리 아가만 뒤쳐지는 > 느낌입니다... > > 영어를 처음 접하게 할려구 하는데 어떤게 도움이 될런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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