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저는 아이와 읽기만 했지만, 이것으로 수업을 한다면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있답니다.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모래성을 쌓아보세요. 올리비아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해변가에서 쌓았죠? 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인가는 작가가 뉴욕에 살고 있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금새 머리가 끄덕여지지요. 올리비아처럼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은 모래로 만들 수 있게 해줘보세요. 좀 덥지만 가끔은 수업을 야외에서 하는 것도 좋답니다. 또 하나는 올리비아가 이안에게 화를 낼 때 종이 봉투로 괴물 모양의 가면을 쓴 부분이 나오죠? 아이들 머리에 맞는 종이 봉투를 준비하셔서 괴물 마스크를 만들어보세요. 책 속에 있는 활동을 이끌어 내면 아이들이 훨씬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끝에 엄마와 책을 갖고 흥정(?)하는 부분은요, 매일 밤 아이와 해보세요. 저희 아이는 올리비아를 읽은 후부터 밤마다 엄마와 몇권의 책을 읽을 것인가 실갱이를 합니다. 물론 엄마는 적게, 아이는 많게... 이 외에 올리비아처럼 돼지 모양이나, 아니면 아이들 모습을 만들고 예전에 종이인형 놀이를 한 것처럼 옷을 바꿔 입히는 놀이를 해보세요. 옷을 이름들도 익힐 수 있고 아이들도 재밌어 합니다. 요즘은 아바타라고 스티커들이 잘 되어 있어 그걸 이용해도 좋은데,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옷에 관한 그림들이 있을 겁니다. 그걸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노아뎌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명작인 Olivia책으로 품앗이 수업이 있는데, 어케 활용을 해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 걍 읽어주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테잎이 딸린것도 아니고 해서요... > 활용하신분들이나 아뎌있으신분들, 꼭 좀 도와주세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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