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미션 순서와 다음책들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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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날씨가 정말 쌀쌀해졌습니다.

전 환절기만 되면 알러지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근데 왜 미련하게 약을 안먹고 버티는지..

어제, 오늘도 재채기에 콧물에 난리를 치다가 좀 전에 남편이 던져준 알러지 약 먹고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6기 여러분들 어찌지내세요?

책사랑님이 진행하고 계신 Frecle Juice 재미나게 읽으셨죠..?

이쯤에서 미션 순서와 다음책들 정리해 볼께요.

제가 따로 정리 안해도 다들 알아서 올려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지금 6기에서 활동하고 계신분들은..

세딸맘님.... 마플(Marple)님... 책사랑님... 쿠기님...이삭이네님..예남매맘님 그리고 저 초코입니다.

둘째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우신다던 쩜이맘님과 하람맘님.. 그리고 샤벳마미님, 헤미야님께서 한동안 소식이 없는데요. 제가 쪽지를 함 보내볼께요. 지금 활동중이신 분들을 중심으로 순서 정해봤습니다.

혹 곤란하신 분들은 얘기해 주시면 순서를 바꾸거나 조취를 취해볼께요.

전에 분량이 많은 책들은 나눠서 미션을 담당해도 좋을 거란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이번에 Matilda를 쿠기님과 이삭이네님께서 함께 담당하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션 맡으실 앞뒤분들이 서로 동의가 되시면 분량이 많은 책을 함께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미션순서

닉넴( ID)

책

세딸맘(needufe)

Jonathan Livingston Seagull

쿠기(ohkuggi)

Matilda

이삭이네(issakmom)

예남매맘(hohotree)

Junie B.Jones Is a Beauty Shop Guy

마플 (cns99)

Mr. Popper's Penguins

초코 (ksyeon2)

Number the Stars

책사랑 (jbs0324)

The Little Prince

아직 책을 못 정하신 분들은 차차 정해 주시면 제가 표를 수정해서 다시 올릴께요.

6기 모두 즐독해요.~~

세 딸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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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12:10

안녕하세요? 세딸맘입니다.

요번이 제 담당인데도...이렇게 두문불출해서 죄송합니다...

다들 책 구입은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책내용이 다소 생소한 분야라 영어단어들이 생소한 것이 튀어나와서 이 책을 읽자고 한 저도 좀 죄송스럽네요...다소 어려우신 분은 한글판 책을 미리 읽고 영문판을 읽어보셔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도서관에 찾아봤는데요,.

Jonathan Livingstone Seagull은 갈매기의 꿈으로 번역되어 한글판이 나왔고요.

아이들용 책을 제외하고 어른용으로 원서원문을 번역한 것으로 보이는 판본은 현문미디어(이덕희옮김)와 문예출판사(류시화옮김)입니다. 물론 너무 한글본에 의지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시간이 나면 단어장을 만들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그럼 목요일에 미션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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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01:15

죄송하긴요..
단어장 안 만드셔도 되요.. 다 알아서 잘 하시니까요..
(저도 혹시나해서 떠돌아다니는 단어장 있나 찾아봤는데 없네요. )

그리고 읽을 분량을 저에게 알려주시면 제가 스케쥴표 올릴께요.
이 책은 Part One, Part Two로만 나눠져 있으니깐..
그냥 한 주에 읽을 페이지 수를 써주시면 제가 스케쥴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쉬엄쉬엄 해주세요.~

세 딸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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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18:18

저번에 스케쥴표를 올렸는 데 페이지 수가 없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파트 3까지 나뉘어 있어요...
파트 1은 p37까지 파트 2는 p63까지...파트 3은 끝까지이고요...
첫번째 미션은 p37까지 읽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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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00:38

앗.. 제가 정신이 나갔나봐요.
올리신것 보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죄송해요. 세딸맘님.. ㅋㅋ
제가 이렇게 어리버리합니다요.. 이해해 주세요.~

예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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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16:13

흐미..

방장님..

다음이 제 순서인디 어찌해야하나 벌써

가슴이 콩닥콩닥.. T.T

아직도 애들 그림책만 같이 보고 있어서..참..

어서 정해야겠네요..

감사해요...

요즘 가을이라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매주마다 등산 다니느라, 너무 놀았나봐요.

T.T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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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00:29

예남매맘님 넘 바쁘심 얘기해 주셔요.
안그래도 이름 넣으면서 쬐끔 고민은 되었어요. 바쁘셔서리..
그리고 분량 적은 동화책도 환영해요.
앞으로 읽을 책만 해도 3-4달 걸리니깐.. 천천히 생각하세요.
버거우심 말씀해 주시면 제가 방장 권한으로다가..ㅋㅋㅋ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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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14:32

울집은 고학년되어도 그림책 보는디,,
방장님 말씀처럼 책선정에 넘 고민하지않으셔도 될듯해요^^

강원도에 계신 예남매맘님 글을 자주 접하다보니 요즘은 뜬금없이 큰나무님이 생각나네요.
김포이셨던것 같은데,,

가을은 가을인가봐요~~이사람저사람 소식도 궁금하고,가보고 싶은 곳도 많아지고,사고 싶은 가방이랑 옷들도 눈에 뜨이고 ㅋㅋ

가을만끽하시는 예남매맘님 소식에 저도 맘이 붕 떴나봐요~~~

예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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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19:01

히히..
방장님..그래도.. 그럼 안되겠지요.^^
배려해주신다니, 괜히 너무 죄송스러워서리.ㅎㅎㅎ
이러면서 책 한번 찾아보고 그럴께요..
수준 낮아서, 이해해주세요.큭큭..^^
항상 감사해요.^^

책사랑님..
여기 단풍이 서서히 드나봐요.
눈이 행복한 그런단풍을 하나 보여드리고 싶어요. 큭큭..

전 애들데리러 가야해서.. 퇴근합니당.. 히히..
너무너무 싸랑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