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 대문열기가 한참 늦었네요.
요즘 제가 지난번 댓글에서 잠시 올렸던 것처럼, 서울시장 선거 관련해서 낮시간에 자원활동을 하고 밤에 돌아옵니다. 집에 와서는 다음날 민재가 먹을 간식과 저녁을 준비해놓다 보니 정신이 없네요. 에휴~
10월이 되니 날씨가 정말 가을답습니다.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하늘도 햇살도 너무 좋구요.
아이들은 또 바쁘지요.
학교에서 독서관련 행사도 많고, 조금 있으면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교도 있으니
시험공부도 조금씩 해야 하구요.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만큼 요즘 아이들이 읽고 있는 책도 소개해주시고, 시험계획 세우신 분들 계시면
노트필기와 함께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의견 나눠요.
그리고 이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같은 거 있음 정보 나눠주셔도 좋구요.^^
저희집은 지난 주부터 민재가 영어학원에 다니게 됐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민재가 너무 원해서 일단 2-3개월만 다녀보기로 했어요.
화목 3시간씩 가는데, 숙제도 적지 않고 적응하다보니 평소의 일과표는 완전히 무너졌어요.
대신, 민재가 학원생활 하나하나를 모두 재미있어하네요.
학원 교재중에 단어장이라 할 수 있는 청크북을 숙제로 풀거나 온라인 숙제를 하면서
아주 짜릿한 표정입니다. "엄마, 나 온라인 숙제한다 으흐흐흐" 하면서요^^
어제 단어시험 공부를 하면서도 단어공부한다는 거 자체를 아주 뿌듯해하더니,
오늘 돌아와서는 "엄마, 오늘 단어시험 보는 거 완전 좋았어" 합니다.
저는 학원교재 외에 집중듣기나 책읽기를 못하니 조금 불안한데,
민재는 친구들이 왜 학원을 재미없어하는지 모르겠다네요. ㅎㅎ
일찍부터 학원을 다녔다면, 아마 이렇게 재미있게 다니지 못했겠죠...^^
저희는 10월 중순경에 독서골든벨을 포함해서 독서관련행사가 있어요.
독서골든벨 책이 3권이던데, 그동안은 대충 읽어보고 하더니
요번에는 제대로 준비해보겠다는데, 과연....?
10월 20일에 있는 중간고사 준비도 해야 하는데,
영어학원 다니는거랑 잘 조절해서 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예요.
영어학원 하나 들어가니, 민재가 너무 쉴 틈이 없이 바쁘네요.
이런저런 행사로 바쁘지만,
조금씩 시간내서 아이들과 함께 가을을 한껏 느끼는 한 주가 됐음 좋겠습니다.
(주말 지낸 이야기랑 노트필기는 아래에 댓글로 올릴께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Franny #1 Lunch Walks Among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