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ort와 런투리드를 놓고 고민하다가 런투리드를 구입했습니다. 마침 송이 할머니께서 런투리드 정리하는 법도 가르쳐주시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워밍업하던 차- 아무 영어 노출이 없던 아이에게 좀 더 기초적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있는 도구를 찾다 중고로 스타트를 구입했지요. 그런데 그만 ! 토킹 머신에 푹 빠져버려 그 좋아하던 동화책, 파워터치.. 모두 버리니 이제 갓 새동무 된 런투리드는 더더구나 찬밥 신세. 거들떠도 안보는군요. 회색 구형인데다 요들송같이 떨리는 토킹 머신이 뭐그리 좋은지 난리가 났습니다. 동생 잘때 한다고 낮잠 시간에 같이 했더니 오늘은 새벽에 절 깨워 지 방으로 데려가는군요. 영어 공부하자면서... 36만원이나 준 런투리드는 구석에 콕 박아놓고 2만원 준 스타트에 저렇게 목 매하다니. 윽윽.. 그래도 기필코 승리(?)하렵니다. 여러맘님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큰맘 먹고 마련한 런투리드! 둘째까지 완전 정복하는 그날까지 열심 또 열심하여 글 풀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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