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3년동안 영어유치원에 다니다가 초등1때 어학원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어학원의 특성상 유치원보다 말은 많이 하지않고 테스트위주로 하더군요. 테스트가 많지만 아이가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라 10여명이나 되는 영어유치원 초등부에서 자꾸 영어로만 대화하는것보다는 덜 스트래스를 받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입으로 좀 따라하라고 튼튼영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little dragon부터 시작하라더군요. 2주에 8만원씩 한달이면 16만원씩이나 되더라구요. 내용도 아이에게 너무 쉽다싶기도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쉽게 따라 하는것까지는 좋지만 선생님도 별로 해주는것도 없고, 아예 시간당 4만원짜리 원어민을 붙이는게 낫지않나 싶기도하고, 너무너무 가격이 부담스럽고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미련한듯 밀고 나가야할것같기도하고 아무튼 무지하게 갈등되네요. 튼튼영어를 하시던맘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레벨을 제마음대로 좀 건너뛰어달라고 요구를 좀 해야하는건지(좀 책장사 냄새를 풍기기도하고해서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중고를 구해서라도 할만한건지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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