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맘들 거의 비슷하시겠지만 저도 하나뿐인 컴퓨터로 애들과 남편 모두 매일같이 쟁탈전을 치루며 컴퓨터를 혼자 누릴 수 시간이 다들 잠든 한밤중 아니면 이렇게 애들이 유치원 가고 없는 오전 잠깐잠깐이지요. 그때마다 신문, 잡지, 쑥쑥코너에서 좋은 사이트 소개할때 즐겨찾기에 넣어뒀던 사이트 돌아다니다 보면 두세시간은 훌쩍이랍니다. 배울것이 좀 많아야죠. 그런데 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옷장 문 열었을때 옷은 꽉차 있지만 정작 자주 입는 옷은 정해져 있듯이 즐겨찾기에 빼꼭하게 들어있는 사이트 중에 매일 같이 들르는 곳은 정해져 있더라구요. 하루 하루 정리를 미루다 드디어 엊그제부터 작업에 들어가게 됐어요. 우선 즐겨찾기인지 가끔 찾기인지 어쩌다 찾기인지 분리 수거대상인지를 가리는데 여기까진 금방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 정말 제가 많은 무료, 유료 등의 사이트에 가입은 되어있는데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등이 복잡하게 섞여있는 거예요. 회원 입회로 신상명세를 기입 할때 어쩌다 갑자기 나타난 우리 아이 둘 이름란에 서로 자기들 이름을 써달라는 것 있죠. 우리 둘째 이제서 자기 이름만 간신히 읽을 줄 아는데 말예요. 그래서 저도 그래 그래 하며 몇가운데 그렇게 썼었나 봅니다. 어쩌다 한번 들른 사이트를 분명히 회원 가입은 했는데 누구 이름인지 아이디, 비밀번호를 도대체 모르겠는 거예요. 비밀 번호 신고해서 찾기도 여러개.. 하다못해 쑥쑥도 그동안 큰애이름으로 입장 했었습니다.아마 이때는 우리 큰애가 옆에 있었나 봅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제꺼구요. 이 작업을 하꺼번에 하려니 아이디랑 이름은 탈퇴하지 않고는 바꿀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회원 탈퇴, 새로 가입등을 정말 여러군데에서 하고 또 기어이아이디가 일치하지 않아 못찾은 사이트는 과감히 지워버려가며 딱 3일을 매달려서 이제야 모두 제자리를 찾았어요. 어젯밤 원이맘님의 도움까지 받아서 말이죠. 집안일이며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한꺼번에 몰아서 하려면 어렵잖아요. 그때그때 하나씩 해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것땜에 지난주부터 기다린 월, 화 EBS 특강도 놓쳤답니다. 앗! 벌써 10시. 오늘은 꼭 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아참. 제가 낮에 청소하며 자주 듣는 사이트 가르쳐 드릴께요. 아침 6시에서 7시에 하는 letsgoenglish 놓치셨다면 이곳으로 가보세요. 지난 2주치를 다시 듣기할 수 있답니다. http://www.letsgoenglish.co.kr/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