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자아이인데 얼마전부터 영어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평소 학습지(곰돌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지금껏 쭉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구입한 기탄영어 베이직을 얼마전에는 하자며 가지고 오더군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씨디 들려주며 1권을 모두 마쳤습니다.(총 16권) 그걸 하면서 도서관에서 영어동화책을 빌려다 읽어주었더니 생각외로 많이 집중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요, 영어책을 읽어달라고 하면서 이게 뭐냐고 자꾸 묻는겁니다. 애 기질상 얘길 안하면 아예 안봅니다 그래서 얼렁뚱땅 해설을 해 주는데, 제가 듣기로는 해설을 해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이니 해설을 좀 해주고 차츰 해설을 줄이는게 어떨까 싶은데, 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제가 하는 방법이 이상하게 생각도 되고, 아이의 관심을 끈 면에 대해서는 잘 한것 같기도 하고 좀체 방향이 안섭니다. 넘 도사같은 엄마들이 많아서 이런 글 올리기도 부끄럽습니다만 너무 궁금해서요. 저번엔 자극 받으라고 ebs왕초보영어 공개방송을 데리고 갔다왔더니 그후부터 조금 달라지더군요. 바쁘시더라도 엄마들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꼭 답변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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