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맘님들, 울아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님들 말따라 반성하며, 오늘하루 비디오를 보여주지 않고 지냈습니니다. 한빈이가 "뭘하고 놀까 "를 연발하며 당황해 하는 모습에, 새삼 놀랐습니다. 종이접기, 블럭놀이, 주차장놀이 등등 .... 금단현상마냥.. 차분하지 않는 모습에 "한빈아 비디오를 너무 많이 봐서 비디오 외에는 재미를 못 느끼는거야. 그러면 문젠거야." "알았어 " 대답은 합디다. 그것도 귀찮다는 듯이.... 핑계이긴 하지만 저는 장사를 해서 방안에 꼭 있어야만 하는데, 것도 오늘은 바쁜 일요일.. 좁은 방안에 한빈이랑 둘이서 .....후~~~... 결국 한빈이 쇼파에 누워 맥없이 있더라구요. 구세주 언니로 인해 가계 맡기고, 아들이랑 이마트 갖다왔어요. 옥스퍼드 해적선 블럭, 매직 종이접기, 조립하는 로봇... 돈을 왕창 쓰고 왔답니다. 나와 아들의 스트레스 풀겸... 핑계... 우리집 주변엔 아들 친구가 없읍니다. 외따로 장사하는 곳이라서.... 놀이터도 물론 없구요. 별도로 있는 종업원 밥먹는 식당에 미끄럼틀, 전동차 등등 부피큰 장난감이 있어요. 밥먹으러 갈때만 것도 타게되지요. 미술학원 갖다와서는 좁은 방안에만 있답니다. 아주 가끔씩, 아니면 손님 없을때 건물 뒤곁에 가서 손님오나 지키면서 축구나 배드민터, 자전거를 탄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런생활이어서 비디오를 어쩔수 없이 가깝게 지내게 되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젊어서 고생하자 하며 살았는데, 울 아들이 이러니... 우리신랑은 2시간 걸려 출퇴근 한답니다. 금요일 저녁 아들의 말에 놀라는 신랑얼굴...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시 해봐야지. 사랑스런 아들이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낙심하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오늘 하루가 무진장 길게 늦껴 졌지만 ....후후 하고 절로 한숨이 나오기는 했지만... 또 주먹이 절로 올라갔지만 .... 그래도 내일은 오후 2시까지는 휴식시간이 있잖아요. 또 충전해서... 이번주 지켜보며 조금씩 고쳐볼까 합니다. 그런데 컴퓨터는 하게 해도 될런지... 이번 기회에 ort랑 sunshine을 구입했는데 하게 해도 될런지... 또 답변 부탁합니다. 그리구 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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