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아요... 요즘 제가 상호 미니홈피 만드느라 정신없어서 쑥쑥에 들어오더라도 대충 눈팅만 하고 가곤 했습니다. 여전히 쑥쑥맘들은 열심이시더군요... 저도 아자아자! 하고 열심히 공부하려 했는데 그만 싸이 미니홈피 만드는데 폭 빠져 공부가 게을러진 나날이었습니다. 이제 대충 정리도 되가고 그래서 다시 공부에 열의를 다하려구요..헤헤^^ 상호가 19개월이 되면서 이젠 커뮤니케이션이랄까 그런게 된것 같더라구요.. 예전에는 뭘 말해줘도 그냥 대답없이 행동으로 보여주곤 했는데 이젠 무슨 말을 물어보면 끝의 말을 따라하면서 자기가 하겠다는 의사표현을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Do you want to go to bed? Really? 하면 Really하고 답합니다. Are you ready?하면 yes는 아니지만 '어''에'이런식으로 대답합니다. Wait하면 wait하고 말하면서 기다리고요...그런데 Wait a minute하면 mini하는걸 보면 의미도 모르고 그냥 끝말만 따라하는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다리고 있는걸 보면 알고 있긴 하는거겠죠? 하튼 대충 이런 식으로 드디어 아들과 저의 본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진 못하지만 대충 음에 맞게 한 단어라도 따라 부르는거 같구요... 그래서 이렇게 자랑할려구 동영상 올립니다.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느낀 건데요... 어떤 사물을 알려주면서 노래를 불러주면서 알려주었거든요.. 뭐 그리 거창한 노래는 아니지만 그 사물이 들어간 노래는 무슨 노래든 꼭 불러주고 없다싶으면 대충 끼워맞춰서 불러주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호는 그림사전책을 볼 때도 그림을 가리킨 후에 몸을 먼저 흔듭니다. 그 노래가 생각난거겠죠... 암튼 전 영어를 시작하는 엄마들이나 초보엄마(처음 아이를 키우는 엄마) 또 평소 엄마 자신이 말이 없다고 생각하신 분들께 노래부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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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상호노래부르기..(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