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생 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우리아들도 쓰기를 싫어해서 입학전에는 한글도 제대로 쓰지못했구요 걱정은 했지만 문제시 하지는 않았습니다 억지로 시키는 것보다는 기다리자는 생각으로 우리 아들도 1년간 영어유치원 다녔습니다. 또래에 비해 말은 무척 잘 했고 친구 무척 좋아해서 아는 친구만나면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꼭 불러 아는척을 해야합니다. 처음 입학할때 7세 3개반서 중간 레벨에 들어갔구요 2학기때는 제일 밑에반 레벨로 가더라구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조금 서운해도) 우리아들도 듣고 말하기는 잘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졸업작품(흥부와놀부)에서 흥부를 하더라구요 읽고 쓰기가 자유롭지 못한데도 정말 놀랍고 대견했습니다. 자기반에서 소화를 다못해서 중간 레벨반에서 놀부를 초빙해서 했지만 엄마맘에는 우리아들이 제일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엄마맘) 입학전까지는 엄마들이 조급하게 닥달하지 말고 여유있게 지켜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엄마가 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 혼자 스스로 해야한다입니다. (옆에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지금 읽고 쓰기 잘 합니다 한글,영어 4개월간(쓰기) 집중적으로 했구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학교 그리고 영어학원에서도 쓰기가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니까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당연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4개월간의 변화를 보면서 정말 행복합니다. 영어학원에서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같은 레벨이 편성되니 처음 쓰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여 한 2-3개월 눈물 콧물좀 흘려습니다. 자기 레벨에서 듣기 말하기는 상담시 아주 훌륭하다는 애기 들었습니다 자칭 자기가 자기반 통역관이라고 4학년 형아는 쓰기는 잘하지만 말하고 듣지를 못해서 자기가 선생님 형아 중간에서 통역한답니다(조금과장도 있겠지요) 아들을 믿고 기다려준 보람을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도 욕심이 있는지라 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요리할까 지금부터 걱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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